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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정/이혼법

Q. 속아서 한결혼

지역California 아이디p**ntdum**** 공감0
조회4,612 작성일3/23/2010 7:18:58 PM
저는 시민권자임니다.4년전 신분이 불투명한
현제 wife 를 만나서 저와 wife가 데려온, 두명의 아이들과
살며 2008년 11월에 임시 영주권을 취득했음니다.
문제는 전 남편과의 이혼 수속이 끋날때까지 wife 언니 집에서
같이 살았으며 현재 까지도 전 남편과 큰 애는 wife 언니집에서
같이 살고있음을 요즘에 알았읍니다.
임시 영주권을 받응후로는 wife가 많히 달라졌읍니다.
집안에서 많은 불화가 있읍니다.
정말 저 wife가 영주권을 목적으로 저와살았고 저와 헤어지고
다시 본 가족으로 가련다면 저는 어떴게.....
법적으로 대처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요즘은 wife의 아이가 저에게 욕도하고 마음이 너무너무 아픔니다.
변호사님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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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6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허성욱 님 답변 답변일 3/24/2010 11:42:49 PM
만약에 영주권 받을 목적으로 결혼을 한 것이 증명될수 있다면 annulment (based on fraud)를 받을수 있습니다. Annulment (based on fraud)는 결혼 이 없었던 것으로 법으로 인정 되는 것입니다. 추방절차는 이민국에서 신고를 받고 조사 이후 유죄가 결정되면 진행됩니다.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아래에 있는 글을 좀 읽어 보고 씁니다. 사람의 상황은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본인이 겪은 경험과 비슷한점이 많이 있는 것 같지만 완전히 상황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분해서 그런지 아니면 부인이 영주권 목적으로 결혼을 한건지 그 사실은 그 부부와 하나님만 아는 사실입니다. Never assume you know what really happened. 서로 좀 open-mind로 읽고 도와 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원 답변글
답변일 3/23/2010 7:51:55 PM
현재 부인이 임시영주권자면 정식영주권으로 바꿔야할때 님의 서명을 안하면 영주권 못받습니다. 글구, 애들도 함께 다시 불법이 되겠군요. 일찌감치 더 험한꼴보기전애 헤어지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글쓰면서도 섭쓸합니다.
답변일 3/23/2010 8:29:51 PM
님의 글을 읽어보면 부인이 영주권을 목적으로 결혼을 한걸로 보아지니 지금이라도 헤어지던지 아니면 부인을 믿고 그냥 살던지 두가지중에 선택을 해야 겠네요. 위에 님이 올린글처럼 나중에 님을 서명이 꼭들어야만 영주권 절차가 끝나고 영주권을 받게 된다면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나중에 더 큰 상처를 필할수 있지 않을까요?
답변일 3/23/2010 8:41:17 PM
이런 문제는 와이프에게 영주권을 쥐어주는 것과 상관없이 서로 믿지못하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질때에는 과감히 결단을 내리세요. 와이프가 나중에 영주권을 받으면 이혼하고 전남편에게 돌아갈까봐 걱정된다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와이프에 대한 보복으로 정식영주권 신청을 안해주더라도 요즘 VAWA 규정에 의해 와이프쪽에서 학대당햇다고 주장하면 일방적으로 정식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읍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혼여부를 영주권과 결부시키지마시고 나중에 영주권받고 이혼하겠다하면 잘먹고 잘살으라고하세요. 미국에서는 싫다는데 강제로 살게할수는 없읍니다. 정식영주권 신청안해주겟다하면 밤에 칼맞을지 모릅니다.
답변일 3/23/2010 8:45:18 PM
전 남편이 언니네와 같이 산다며 확실히 영주권이 목적이네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아읍니다 정식 영주권이 나오기 전에 이민국에 신고하셔요 정식 영주권이 나오며 어떻게 할수없읍니다 그리고 미련없이 혜여지셔요.
답변일 3/23/2010 8:51:45 PM
사실 속은것도 없네요. 뭘 속앗다는 것인지??? 애딸린 이혼녀인지 뻔히 알고 결혼하신것 아닙니까?
미국에서는 (요즘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이혼을 밥먹듯이 하는데 영주권 받고 이혼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와이프가 못미더우면 어떻게 살아요? 못믿겟으면 지금당장 때려치우고 아니면 그냥 믿고 사시던지...
그런 골치아픈 문제가 많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원래 애딸린 이혼녀하고는 재혼을 잘 안하는 것입니다.
답변일 3/23/2010 10:08:53 PM
님의 말을 들어보니 부인이 영주권을 목적으로 살고 있는것 같다고 보여지네요... 그렇다면 일단 더 이상 결혼생활을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부인 남편이 부인언니 집에서 현재까지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으며... 또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욕을 하는것도 다 녹음해서 현 가정상황을 알수 있도록 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답변일 3/23/2010 11:42:19 PM
속으신 것 같은데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이혼했어도 전남편의 서명없이 변호사 통해서
정식영주권 받은 사람 봤거든요..
증거자료를 확보하셔서 이민국에 신고하세요.
답변일 3/24/2010 10:57:43 AM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믿지 못하면 같이 살기 힘듭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위장결혼을 했다고 확신이 서면, 이민국에 리포트를 하시고, 일단 배우자 가족과 떨어져 지내기를 권해드립니다. 아무래도 같이 있다보면, 책잡힐일을 하지 않아도 오해를 살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까 조심하시구요.
또한 전남편과 애가 배우자의 언니와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을 증거로 확보하세요.
답변일 3/24/2010 11:25:42 AM
위분들의 댓글을 읽고 나도 한마디... 절대 아이나 아내에게 폭행이나 폭언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라면 먼저 아내에게 물어보세요. 전남편이 큰애와 언니집에 있는 동기를... 뭐 잠시 있을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런일로 가정에 불화가 있고 믿음이 깨어진다면 힘든 상황일수 밖에 없습니다. 영주권의 목적으로 사신다고 판단이 되어지면 윗분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직접 이민국에 신고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답변일 3/24/2010 1:37:26 PM
부인의 전 남편이 부인의 언니집에서 큰아들과 산다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전남편과 언니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죠. 이점은 절대 문제 삼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부인이 임시 영주권을 받은후 태도가 달라졌다니까 위장결혼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민국에 조용히 신고 하십시요. 절대로 부인이 눈치 채지 않게 하십시요. 이민국에서도 조사가 들어갈거고 상대방이 이를 눈치채면 결과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증인들도 확보해 두십시요. 영주권에 눈이 어두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자들은 이땅에서 추방되야 합니다.
답변일 3/25/2010 4:13:13 AM
첫째 증거를 확포하세요 전남편과ㅏ 같이있다는 사진이좋을것같은데 그리고나서 사진과함께 이민국에 신고하시면 상대방이 거짖으로 폭력을휘둘러 헤여져살고있다고 거짖을해도 소용없지요 그런 인간들은 좋케 해줄필요가없을듯함니다
답변일 3/31/2010 12:43:24 PM
포기하시고 마음 편하게 사셔야 모든일이 잘됩니다
집안에 불란이 생기면 될일도 안됩니다
화이팅!
답변일 4/5/2010 8:00:13 AM
문득 내 동생의 경우가 생각나는 군요.
내 동생은 뉴욕주 촌구석인 버팔로에서 유학중 그 동네 백인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덕분에 영주권도 받앗고요.
대학졸업후 뉴욕 맨하탄에 있는 한국 지상사에 현체인으로 취직이 되었는데, 와이프는 대대로 버팔로를 떠나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동생과 살다가 외롭다며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버렷습니다. 동생은 한국의 모 기업에 말단 현지 직원이니 매일 밤늦게 돌아오고, 돌아오면 와이프는 맨날 버팔로로 가자고 싸우고.
그렇게 주말부부로 한동안 지냇는데, 백인 와이프가 동생이 영주권을 위해 사기결혼을 했다며, 혼인무효소송을 냈지요. 그래서 오랫동안 법정소송에 시달렷습니다.
대부분 시민권자들은 자기 덕분에 배우자가 영주권을 받으면, 뭔가 배풀었다고 생각하고, 배우자를 의심하더군요.
뭐 여기 글쓴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15년전 일이 문득 생각이 나서...
답변일 4/5/2010 8:08:43 AM
내가 하고싶은 말은,
살다보면 안맞아서 이혼 할 수도 잇는데
꼭 신분문제로 얽혀잇는 경우, 치사하게 배우자의 신분을 박탈하려고 혈안들이 되신다는 거죠. 치사하게.
하루 를 살았어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면, 상대에게 배풀려고 노력하세요. 헤꼬지 하려하지 말고.
좋은 일 많이하고 살면, 결국 본인이 편안 합니다.
답변일 4/11/2010 1:20:10 AM
쎄울넘(kdio414) 매일 남의일에 베베 꼬우는 소리만하고 욕지거리만 하더니니 니동생넘 사건과비슷하니가 단버에돌아서서 편더누나 더럽고 치사한넘아 영주권을 목적으로 했다면당연히 벌을받아야지 니말대로라면 죄지은놈(니넘의동생포함)해서 사기로 결혼 했서니 벌을 당연히받아야지 법치국가에서 안거는니 c8TlR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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