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nc 에서 세탁소를 15년 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 청청벽력 같은 매일을 밭았읍니다. Worker comp insurance 없이 비지니스 하다가.. 처음엔 있었는데, 일하는 사람이 다쳐 work comp받고 했는데, 그후론 insurance xompolicy 가 나오지 않더군요. 돈 다 썼나나 어쨌다나 그렇게 해야지 해야 돼는데, 미루다가 10녀이 흘렀네여. 이렇게 시안폭탄을 키우고 있는 줄도 모르고 멍청하게... 하루에 100씩 penalty 라는데, 집 팔고, 가게 청산하고 죽여야 하나녀? 답답한 마음에... 아들은 곧 대학인데, 딸도 대학 3학년 저희 이제 어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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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김해원 님 답변답변일2/2/2017 7:12:54 PM
North Carolina에서 변호사를 찾아보세요. 저는 캘리포니아주에서만 프랙티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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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님 답변
답변일2/2/2017 2:00:46 PM
왜?? 그렇게 조급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시나요?? 종업원상해보험없이 영업했다고 연방정부.또는 NC주정부에서 사람을 죽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원래 아무리 작은 일도 법을 위반 했을때는 주정부.연방정부에서 청청벽력같은 내용이 담긴[ 시뻘건 글씨체]로 죽을 죄를지은것 처럼. 협박성 메일을 보내서 사람을 겁박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실수를 할수가 있기 때문에 전혀 동요하지 마시고 차분히 대응을 하면 되고 변호사를 구하거나. (또는 영어를잘하시면) 직접 대응하시면 됩니다.
이럴경우는 대개 벌금으로 일처리가 되는데 금액이 아주 클경우 주정부와 협상을 해서 생활비를 제외한 수익금액에서 매달.또는 분기별로 능력껏 벌금을 갚아 가면서 현재대로 영업 하면되고 차분히 대응하시면 됩니다.
이런일로 죽음을 택하면 어찌하는지요?? 자식들은 어쩌고요?? 한순간의 어리석은 생각은 집안의 온 가족을 파멸로 몰가가는 것임을 깊이 생각해야하며. 벌금을 갚아 가겠다고 협상을해서 세탁소를 계속 운영하면 됩니다.
한예로 LA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수많은 봉제공장. 식당등 사업체가 있습니다. 많은 한인들중에서도 귀하와같이 깜빡하고 종업원상해 보험없이 영업 하다가 단속에 걸려 벌금폭탄을 맞았어도 또다시 재기해서 영업을 잘하고있습니다. 이렇듯 아무리 어려운상황이 닥쳐도 살아남을수 있으니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나 큰 걱정 마시고 용기를 내세요.
아래 8명은 노동법. 전문변호사들이니 한군데씩 8곳 모두 연락을 해서 상의를하면 . 대처방법을 알수있을것이니 대응책을 마련하세요.
-213-380-2304
-213-382-0955
-213-383-1111
-213-381-1515
-213-388-8404
-213-389-5228
-213-637-5602
-213-383-3366
C**ngyi100**** 님 답변
답변일2/6/2017 1:21:05 PM
김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위로 그리고 정성히 답변해 주셔서, 나중에 잘 해결이 되면 감사 카드라도 보내 드리겠습니다. 편지를 받은날 남편은 드라클리닝 기계를 잘못 손대서 한달간 기계를 못쓰고, 대학딸은 컴퓨터 고장이라고 당장 사 달라 조르니 꼭 죽고 싶은 마음 이었습니다. 살긴 살아야 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