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빨리 가려고 카풀 도로를 이용하다가 멕시코인 경찰에게 적발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뒤에서 따라 오는 경찰차를 금방 알아보지 못했고 멕시코인 경찰이 제가 차길 옆에 서려고 하니 "go"라고 해서 앞으로 가고 다시 옆으로 서려고 하니 "go"라고 하여 앞으로 가고 이걸 2-3번 하다가 길 옆에 세우니 멕시코 경찰이 나보고 "guity"라고 하여 겁이 났습니다.
멕시코인 경찰이 준 쪽지 대로 dmv 안전국에 가서 필기시험도 보고 드라브테스트 도 하여 패스했는데 hearing office가 meidcal evaluation을 내라고 하여 늦게 내게 되었는데 늦게 내기 전에 운전면허 정지 통지를 내려 현재 정지 중입니다.
어제 티켓 위반 편지를 받았는데 거의 970 불이 나왔습니다. 멕시코인 경찰이 정신이 나간 사람 취급하여 판사가 많이 때린 것 같은데 보험회사에 물어보니 traffic school에 전화해서 한국 사람과 상담하라고 했는데 막상 전화하니 한국사람은 없고 상담은 안해 준다고 합니다.
금액을 깍을 수 없나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한데 문의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3/27/2017 2:44:34 PM
Hearing을 한 것으로 보아서 님의 경우는 트래픽 스쿨을 가실 수 없는 경우입니다. 벌금을 다 내시든지 아니면 법원에 출석하여 판사를 만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