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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민국 직원이 집으로 찾아오다....뭔 일일까요 ?

지역Virginia 아이디s**pe**** 공감0

조회3,663 작성일6/11/2010 8:59:49 PM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던 중...

이민국 직원이라는 젊은 남녀가 집으로 찾아 왔읍니다.
문 앞에서 잠시 기다리던 두 사람은 나를 보더니 지갑을 열고 경찰 마크 비슷하게 생긴 신분증을 모여주며 몇 가지 질문을 할 것이 있다며
잠시 안으로 들어가도 되겠느냐 ?"는 말에 그렇게 하라고 하고는 안으로 들어 와서는 질문과 대답이 시작되었읍니다.

약 한시간에 걸쳐
이주공사와 스폰서에 대해 꼬치꼬치 질문을 하고는
나중 더 물어 볼 것이 있으면 전화를 하겠다며 전화 번호를 적었읍니다.

참고로 저는 취업이민(숙련. 대체)으로
스폰서는 플로리다 전기회사이며
2007년11월 버지니아로 들어와서
영주권 받고. 운전면허 만들고 . social card 만들어서

스폰서를 찾아가 약 6개월동안 일을 하던 중
경제적 불황의 여파로 일감이 없어 LAY-OFF를 당하고

약 2개월뒤
다른 전기회사를 찾아 약 3개월 동안 일을 더 했읍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일자를 찾지 못해 부득.
버지니아로 돌아와
현재 지금의 직장을 찾게 되었으나 전기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유통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무슨 일일까요 ?

궁금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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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m**e**** 님 답변 답변일 6/11/2010 10:30:37 PM

이주공사, 스폰서 그리고 이들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사람들간의 커넥션을 이민경찰측에서 오랜조사 끝에 사실관계를 파악한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커넥션에 관련된 주범을 법정에 세우기 위해 (이땐 증인이 필요하죠)

조사 나온걸로 보여지며 집으로 찾아온 이유는 글쓰신분도 어느정도 의심하고 있다는 겁니다..
알고있는 사실을 말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이미 다알고있읍니다.....

f**echall**** 님 답변 답변일 6/12/2010 12:39:21 AM

you're not going to be off the hook if you knew the immigration agent submitted false documents. more likely than not, you must have signed on false documents. be prepared for the worst. do you have the proof of legitimate lay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