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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인상대로 장사하는회사에서 한글로 된 계약서를 거절할시

지역California 아이디h**peria76**** 공감0

조회1,062 작성일2/21/2008 9:08:40 PM

안녕하세요.
한인들은 물론이고 다른 인종을 상대로 하는 다단계회사에서 그만 사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회사 이름은 멜라루가라는 회사로서 작년중순에 이 회사에서 영어로만 된 계약서를 저에게 제시하였는데 그만 제가 영어가 서툴다 보니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사인을 하였습니다.
이제 탈퇴하려고 하니 별의별 이유를 달아서 저를 옥죄고 있습니다.
이에 제가 알기로는 이곳 캘리포니아에서 어느 인종을 상대로 장사를 할때는 반드시 그 인종이 사용.하는 언어로 된 계약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제가 그 멜라루가라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한글계약서를 요구하였으나 그냥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이에 제가 할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 있는지요?

이 멜라루가라는 회사는 아주 악랄하게 사람들을 꼬드껴서 어떻게든 사람들 돈을 갈취할려고 하는데 아주 일방적으로 카드에서 돈을 인출해갑니다.

물론 카드회사에 클레임을 해서 돈은 돌려 받았으나 이제는 거의 매일이다시피 전화 또는 메일로 돈을 요구합니다.

물론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보낸 물건은 아예 받지도 않고 거절했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계약서 잘못으로 인하여 그 회사를 상대로 고소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에 혹시 제가 그 회사를 상대로 한글계약서를 제시안 한것을 상대로 정부기관에 항의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