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아주 민감한 편인데, 지난번 신용회사에서 제 정보도 유출됐다고 편지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하던 차에 조카한테 물어봤더니 사실 사방팔방에 넘치는 것이 개인정보라고 하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해커들이 해킹도 개인보다는 큰 기업체 위주로 하지 개인은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갑자기 카드회사의 FECO 점수나 크레딧 점수가 이상하다거나 신청한 한 적없는 신용카드나 은행계좌가 발견되면 그건 도용의 가능이 있으니 모니터링 잘 하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