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85가 7월 초에 접수된 상태입니다. 정규 여행허가를 신청한 상태 (7월 8일)에서 집안에 일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expedite를 (아는 변호사의 도움으로) 8월 20일 신청하고, 25일에 제가 별도로 infopass를 예약하여 field office에서 emergency AP를 받아 26일에 pick up 하였습니다. 그런데 emergency AP신청시 여행을 얼마나 할 것인지를 묻고 그에 맞추어 10월 20일로 돌아오는 날짜를 정해 둔 AP를 받았습니다. Fee는 따로 내지 않았습니다. Expedite를 신청했다는 내용을 적어가 갔고 field office에서 그 내용을 봤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제게 우편으로 internet으로 신청한 expedite를 고려중이라는 편지가 30일에 왔고, 도움을 준 변호사님 이야기가 24일에 expedite가 허가가 났다고 하는데, 매우 혼돈스럽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원래한 AP신청은 없어지는 건지요? 그리고 일반적인 AP는 날짜가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는데, 왜 날짜가 그렇게 적혀나왔는지도 궁금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원래 제가 11월 초에 한국에 꼭 가야할 일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만약 그때까지도 영주권이 안나오면 AP를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시간을 맞추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제가 한국에 체류하면서 AP를 다시 신청하거나, 체류 기간을 한 2주 연장할 수도 있는지요? 지문을 또 찍어야 한다던데, (지문은 8월 23일에 찍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