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병원비&콜렉트 관해.. 제발 도와주세요.ㅠ - ASK미국

m**6**** 님 답변 답변일 5/24/2016 12:30:10 AM

결론만 말씀드리지요...
1. 여행자는 해당이 안됩니다.
2. 소셜번호가 없어도 collection agency가 이름, 생년월일, 병원에 기재된주소로 credit bureau report합니다. 차후 소셜번호를 받아서 이기록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국 심사에 거절당하거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들 때문에 미국에 거주하는 저희 시민들 병원비가 비쌉니다.

p**y**** 님 답변 답변일 5/24/2016 7:32:27 AM

미국 크레딧하고는 상관없겠지만 요즘에는 콜렉션 에이전시가 한국 현지 콜렉션 회사를 통해서 추심한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하도 미국에서 돈 안갚고 한국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더군요.

p**y**** 님 답변 답변일 5/24/2016 7:34:27 AM

g**chan**** 님 답변 답변일 5/24/2016 9:37:43 AM

미국에서 발생하는 많은 채무 중에, 신용카드와 의료비 등은 카드사 나 병원과 협의하여 정리할 수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저는 몇가지 분야를 프랙티스 하는 변호사인데, 파산 및 협의/소송도 주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파산은 도저히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없을때, 협의/소송은 갚을 능력이 있을때 주로 선택되어지게 됩니다. 위의 경우, 최대한 지불하고자 하신다면, 어떻게 지불하고자 하는지 등의 계획을 가지고 제 3자에게 도움을 청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리인을 설정하시고나면, 대리인이 병원과 합의를 추진 하면서 병원의 입장을 파악하게 되고, 그러고나면 여러 가지로 궁금할 상황은 질문자께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주변인들을 통해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을 찾아 보시고,
혹시 그래도 제 인포메이션도 필요하시면,
구글로 위의 닉네임을 검색하시고, linkedin을 눌러보면 나오는것 같습니다.

위의 분들이 언급하시지만, 병원의 부채가 결국 병원의 채산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거주하는 분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불편을 끼치게 되는가 봅니다. 차후에 미국에 방문해서도 유사시에 병원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채무이행을 잘 해놓으시면 분명히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p**pl**** 님 답변 답변일 5/24/2016 6:28:25 PM

답변 하나하나에 감사드립니다...

한국 콜렉션 회사로 추심이 온다니 더욱 심각해지는 얘기네요..ㅜ

m**6**** 님 답변 답변일 5/25/2016 12:02:07 AM

이봐요 학생, 깔끔이 다시 정리해줄테니 공부에나 신경써요.

1. 콜렉션 과 이민국과는 별개 입니다. [끝]
2. 미국은 가진게 없는 놈이 제일 무섭운 나라에요. 절대 병원에서 민사소송 안갑니다. 배꼽이 배보다 더크니깐요. 콜렉션으로 넘기고 회계정산 하면서 loss로 처리해요. 미국에서 매년 5조원어치의 지불이 안된 병원비가 발생 합니다. 콜렉션 또한 학생에게 연락조차 못합니다. 한국 콜렉션으로 넘길수 있다는 소리에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

암튼 공부에 충실하구...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사회에 좋은일 하세요.

p**pl**** 님 답변 답변일 5/25/2016 12:23:13 AM

감사합니다..ㅠ

4**ki**** 님 답변 답변일 5/25/2016 6:38:36 AM

mss69이 때묻은 얄팍한 수단은 가르쳐 주었지만 (강력범죄 아니어도 한국에 추심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생명을 구해준 자(병원)에게 이런식의 대응으로 살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사회를 위한 사람되겠어요? 가령 장래에 큰 인물되려면 거기에 맞는 인격이 더 중요하지, 단순히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지요. 최소한 갚으려는 노력을 하기 위에 giochang분의 조언에 동의합니다.

m**6**** 님 답변 답변일 5/25/2016 10:55:51 AM

도덕적 결정은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요. 정확하지 않은 답변을 올리는 분들 그리고 이애라 저래라 하는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이곳은 질문에 답하는곳이지 본인의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공유하는곳이 아닙니다.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ASK미국 이라고 했으니 해당되는 답을 주면 끝입니다. 도덕적, 정치적, 또는 종교적 의견이나 시각을 남에게 강요하는곳이 아닙니다.

m**6**** 님 답변 답변일 5/25/2016 11:17:25 AM

그리고 미국법적으로 메디칼 treatment을 refuse할수는 없습니다. 능력이 되건 안되건 치료는 받을 법적 권한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개인 파산 65%이상이 병원비 때문이죠. 이모든사람들이 얄팍한 수단을쓴건가요? 학생이 $2만불을 낼수없는 상황이라는데 왜 여행보험이 없느냐, 너 나중에 고소당한다, 왜그렇게 사냐... 등등은 불필요한 댓글입니다. 본인이 알아서 나중에 본인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남돕고 나누고 살면 됩니다. 일부러 다친것도 아니고 없는돈을 어쩌라고요?

m**6**** 님 답변 답변일 5/25/2016 1:06:11 PM

말 나온김에 한말씀 더 드리죠. 미국 이민생활 35년째입니다. 여기서 어릴때 이민와 잘자라고 좋은대학 나와 미국 대기업에서 열심히 일했고 한인 1.5세라는 자부심으로 미국사회의 plus가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미국거주 한인 fellow 동포님들... 제 '편견' 으로는... 교회 정말열심히 다니십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눌줄 모릅니다. 열심히 일하시죠, 하지만 세금 덜내려고 많은 편법 씁니다. 정치적 의견, 관심 많습니다만, 참여는 절대 안합니다. 소수민족으로서 다른소수민족들 괄시많이 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말 많고 참견하기 좋아 합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못하면서 앞장은 못습니다. 잘들 들으세요. 변호사에게 법적 조언을 요청했더니, 왜그리사냐, 왜그렇게 했냐, 등을 꺼낸다면 변호사 자격이 없는 분입니다. 본인의 일을 잘못하는 사람이죠. ASK미국에 올라온 질문에 답을 올리면 그만이고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내가 어디서 누구한테 들었는데..." 라고 말하시는분들... 절데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인생 그렇게 살지 말하는분들... 본인만 잘하면 됩니다. 그외는 본인과 다른분들 시간낭비만 하는것 입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 5/26/2016 8:30:35 AM

Travel Insurance Advisory: U.S. Hospitals Cracking Down on Foreign Patients

mss69 (mss69)님의 박식하시고, 여기에 큰 도움을 주시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돈 갚을 필요없다고 조장하는 느낌을 받기에 부언하는 바입니다. 님이 말씀하시길 "콜렉션 또한 학생에게 연락조차 못합니다. 한국 콜렉션으로 넘길수 있다는 소리에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 라하시는데 여기 ASK에 한국으로 콜럭션 들어온 것에 대한 상담이 있었던 적이 있기에 님도 다 알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찾아서 올립니다.

(By the way, 제가 학생 때에 수단은 상관없이 목적만 성취하려다 보니 성공은 했으나, 편법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나이 들어 생각하니) 잘못 살았기, 이 학생이 큰 인물이 될지도 모르니 고민하며 그 일을 처리하도록 저의 나름대로 정도의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뿐입니다. 학생도 어떻게하면 갚을 길을 물었기 때문에... 부모가 여유가 있어서 학생 때에 미국도 다녀 갔을 수 있을 것 같고..)

4**ki**** 님 답변 답변일 5/26/2016 8:31:43 AM

"US. hospitals, especially those in high tourism areas such as Florida and Las Vegas, are getting tough on foreign patients, demanding deposits for treatment services, and calling in debt collectors if bills are not paid on time and as submitted.

Faced with shrinking, or negative, operating margins, many American hospitals are being forced to pursue revenues wherever they can. The threat of pending health care reform, AKA Obamacare, is not helping, as it only raises the specter of further cuts in government reimbursements.

Consequently, many hospitals in areas catering to foreign tourists are hiring international and U.S.-based collection “specialists” (that’s the most charitable word I can use), to take over the billing of any patient who appears to be a non-U.S. resident. Normally that bill is first sent to the patient’s insurer and settled right then. But glitches happen, and you need to know of the possibilities.

Health insurers, including international travel insurers, normally get very substantial discounts on hospital bills—so long as they pay quickly and their clients (that’s you) are properly identified as qualified for those discounts on their insurance cards. But if those conditions are not met (perhaps the insurer disputes some charges, or your identification as a qualified patient can’t be verified) the collectors may nullify those discounts and demand full payment of you. They do this because you’re the most vulnerable party and they know that you will put pressure on the insurer to pay up—even if their demands may be unjustified. And because these collectors make their money on the percentages of recoveries they make for the hospital, they will use every trick in the book to get as much as they can—from you or your insurer.

m**6**** 님 답변 답변일 5/26/2016 10:33:23 AM

여보세요 Apple Tree님, 여행보험회사에서 간접광고용 사설 인터넷에 뜨는거 인용하셔다 뭘 어쩌겠다는건지... 이제 그만좀 하시지... 그리 한가하십니까? 인터넷에서 찾으면 다 사실이라고 믿나요? 생각보다 참 단순 순진하시네요... ㅋㅋㅋ

http://travelinsurancefile.com/headlines/travel-insurance-advisory-u-s-hospitals-cracking-down-on-foreign-patients/

m**6**** 님 답변 답변일 5/26/2016 10:44:18 AM

여기 질문한 학생이 무슨 경재사범이라도 되듯 취급하시는데... 다 정리된일이니 그만 제자리로 돌아가세요... 제가 웃는이유는 올라오는 잘못된 답변들 때문 입니다. 내가 인터넷에서 봤는데... 내가 누구한테 들었는데... 그냥 모르면 가만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망신만 당하시는게 아니고 남에게 피해까지 줍니다. 가서 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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