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입국 후 결혼, 그리고 영주권 신청을 하시는 경우에는
진정한 입국 목적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 입국시엔 결혼에 대한 계획이 없었음을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두 분의 교재와 관련한 사실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위 사항을 염두에 두시고 자연스럽게 설명하시면 됩니다.
변호사가 동행을 하더라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뢰인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뷰는 심사관과 영주권 신청자와 초청자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변호사를 동행하실 필요가 있는 경우는 대부분 이민법상 영주권 취득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입니다. 가령, 문제가 될 수 있는 체포/범죄 경력이 있는 경우, 결혼과 영주권 프로세스에 대해서 별도의 설명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 불필요한 질문을 할 경우 영주권 발급과 관련없음을 주지시킬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