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표시등이 고장난 줄 모르고 차를 운행하다가 엔진에서 너무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바디샵에 가보니 엔진오일이 말라버린채 운행해서 그렇다고 언제 퍼질지 모른다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지금 형편이 차를 바꿀 형편이 못되서…. 14만 마일 현대 티뷰론인데 더 타야되는데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 상태는 엔진에서 소리만 요란하고 끄러륵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차 운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나중에 완전히 망가져서 탈 수 없을 때 무슨 징조가 있는지요 아니면 말 그대로 언제 퍼질지 모르는 위험 상태인지요….경험자 분이나 고수분들 부탁드립니다 혹시 첨가제같은 것은 것이 도움이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6/21/2017 8:07:15 AM
현재의 증상이 말기현상입니다, 말 그대로 언제 퍼질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 순간을 준비하면서 다니든가, 아니면 미리서 포기하든가 입니다.
m**im91**** 님 답변
답변일6/21/2017 10:34:32 AM
저도 옛날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답변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상황인것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 그 상태에서 차를 계속 운전하는 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다니면서 아직 다니는데는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습니다. 티뷰론을 14만 마일 타셨으면 평균보다 많이 타셨네요. 미련없이 폐차하시고 새차 하나 장만하셔서 오랫동안 잘 타시기 바랍니다.
m**d**** 님 답변
답변일6/21/2017 11:04:33 AM
엔진 treatment 샤용해보세요 zMax engine treatment 혹은 slick50 classic engine treatment 엔진 내벽에 코팅하는 첨가제라서 많이 도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