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대 후반인 아드님이 개인적으로 독립할수 없는 형편에 있고, 많은 시간을 Computer Game 이나 한국 TV 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아들을 바라보며 부모로서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아드님도 고등학교 3 학년때 미국에 이민와서 영어도 배워야 했고, 학교 생활게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겠지요.
“유년 시절땐 몰랐었는데 당시 ADHD 였을것 같다 라고 하셨고, 그래서 인지 학업이 하위권이었다” 라고 하셨는데요. 물론 ADHD 가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기가 쉽지 않씁니다. 그러나, 학업이 부진한 이유는 ADHD 이외에도 여러면에서 찿아 볼수 있습니다.
ADHD 가 있을경우 학교 성적 뿐만이 아니라 사회 생활하는데, 또 직장을 잡고 꾸준히 일 하는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유년 시기에 ADHD 로 진단을 받았다면 어른이 되어도 그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날 확률은 30-50% 나 된다고 합니다.
아드님이 ADHD 일 경우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1) Behavior Modification (Behavior Therapy, Cognitive Behavior Therapy, Interpersonal Psychotherapy)
2) Life Style Changes
3) Counseling (Relationship Issues)
4) Medication
그리고 제가 부탁 드리고 싶은것은:
If you suspect your son has been having ADHD, I suggest that your son may need Proper Diagnosis for his condition from a Psychiatrist or a Psychologist before Counseling.
아드님의 앞날이 아름답게 펼쳐 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