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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교육 중,고 교육

Q. 나사에 보내고 싶은데..,

지역California 아이디j**ng152**** 공감0
조회5,323 작성일6/18/2013 4:54:44 PM
저희 아이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이고 잔보로 중학교 SAS 반이고 성적은 많이 우수한 편입니다. 미국 나사에 취직하게 하고 싶습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을 마쳤고 다음학기엔 중 3이 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요? 그리고 우수학생은 일부 고교에서 픽업해 간다는데 그건 어떤 건지요? 과정을 스킵하고 앞선과정이 유리한지요? 아니면 성적이 우수한 것이 유리한지요? 둘 다이면 더 유리한지요? 그리고 우리 아이의 사회과목이 성적이 안 좋았는데 팀웤 과목이라서 그랬다는데 우리 아이 반의 다른 부모들은 학교에 격렬한 항의를 했다는데 그래야 하나요? 그 선생님이 모두에게 나쁜 점수를 줬거든요. 상상 그 이상으로요. 성적은 아주 많이 우수한 편입니다. 팀웤 사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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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6/18/2013 6:11:08 PM
자식 자랑은 좋은데.... 지금처럼 마냥 성적이 쮸욱~~~ 좋을련지요? 대학 생활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그곳에서야 깨달고 선택과목에 적응하지 못해 진료변경 졸업을 포기하는 학생도 태반입니다.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보다 자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준다음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 됩니다. 친구분들에게 자식 자랑했다가 쥐구멍에 들어가버린 우리 부모님....
답변일 6/18/2013 9:42:10 PM
얼마나 많은 직종이 있는데 벌써 중학교부터 한곳에 집중한다고 하는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apply 하고 있고 아주좋은 점수가진 인재들이 넘친다는것 기억하세요
제가 아는분이 jpl (nasa pasadena) 시험관으로 있었는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all A 받은사람도
떨어지는 곳이에요. 한마디로 뛰어난것이 있어야 되고요
아직 많은 미래가 있으니 나중에 여러군데 apply 해보시고 행운의 여신이 오면 님의 아들 들어갈지 몰라요
애한테 너무 핫타임 주지마시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답변일 6/18/2013 11:48:35 PM
중학교 2학년짜리가 벌써 취직걱정을 한다는 것은 너무 이릅니다. 나사든 대통령직이든 간에.
답변일 6/20/2013 5:59:44 AM
아이가 나사에 가고 싶어합니다.
답변일 6/20/2013 1:24:28 PM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나사가 빠지지 않게 Keep up the good work!
답변일 6/20/2013 3:18:54 PM
중학생들 대상으로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대통령, 장군, 우주비행사, 과학자...등등등.....이지요.
아이가 나사를 가고 싶어 한다면, 일단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번 다녀오세요.
나사 기지는 일반인들에게도 투어코스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섬머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학생이 나사에 가고 싶어하면, 섬머프로그램을 신청해서 경험해 볼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일 6/20/2013 4:28:35 PM
플로리다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좀 더 자세한 정보 주시면 더 감사하고요. 싸이트 주시면 찾아볼게요.
답변일 6/20/2013 4:53:07 PM
www.nasa.gov
답변일 11/2/2013 3:23:30 PM
창의적 접근이 필요한데요...
이를테면 입학사정관들도 놀랄 그런, 그렇지만 간단한 방법이 없지 않습니다.
이 애는 나사가 아니라 사업을 하면 10배는 잘될 것 같다, 이런 인상을 강하게 합법적 합리적으로 주는 것입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잘 믿어지지 않아 행하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일 1아이디어 메모, 가족 발명 사업이 그것인데요.
미국 특허청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한국 특허청에 무료 출원을 많이 해놓고 그것을 증거로 창의성을 입증받는 것입니다.
내용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질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죠.
단지 특이한 애로서 미래가 창창하구나 정도 보여 주면 됩니다.
돈도 안들고 단지 가족이 다소 시간만 내면 됩니다.
물론 들어가서 능력을 입증해야 하니 독서나 각종 체험을 실제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공부 이외 비교과를 유효하게 잘 처리해야죠.
http://cafe.naver.com.eyewell을 참조하시고요.
저는 사실 아이디어 수백개 가지고 2개월전 미국에 와서 미국인 집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단, 요즘 생성된 아이디어, 즉 요리 자동화 아이디어를 가지고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좋은 레스토랑과 제휴하여 공동개발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텔에 장기 투숙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지내는 것이 가장 행복할 것 같아, 지금 하고 있는 두뇌개발 프로그램은 부수적으로 가져 가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자리에 끼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사실 각 사람에겐 10000가지 길이 있고 10000가지 도움이 임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생각하면 그 방법들이 죄다 생각하고 취사선택만 하면 될 뿐입니다.
중2라면 더더욱 시간이 충분합니다.
슬슬 발동을 걸면 될 것입니다.
입학사정관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이 분들은 검증된 것만 알려 주지요.
그리고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것들을 열망합니다.
이런 맹점을 잘 쓰다듬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혀 새로운 방법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이 가장 확실하다는 이율배반적인 사실에 눈을 떠야 합니다.
우리 애가 실험대상이냐 하겠지만 그 이상의 방법을 구사해야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턱걸이로 들어가면 중도 탈락할 가능성이 아무래도 큽니다.
탁월한 평가를 받고 들어가야 상위층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각이 열려야 이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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