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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관리

Q. 렉서스 RX 350 스트럿 (얼마전 질문 올린사람입니다

지역Alaska 아이디p**erianian1**** 공감0
조회4,390 작성일11/11/2020 10:12:12 AM
안녕하세요? 얼마전 렉서스 2015년 RX350 스트럿 교체건으로 질문올린 사람입니다.
현재 마일리지 30,500되엇고 2015년도이고 앞 스트럿 고장으로 겨체해야된다고 딜러샵에서 얘기했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장아니라고 합니다.
알라스카는 눈이 많이와서 겨울이면 겨울 티이어로 체인지를 대부분합니다.
아는 한국분 샵에가서 타이어 체인지하면서 스트럿 확인부탁드렸더니 이싱없다고하시네요...
원래 딜러샵이 조그만한것도 크게 부풀려서 얘기해서 손님들이와사 다시 체크하는 경우 많다고하시면서 만약 고장이.났다니 차를 드라이브할때 흔들리고 소리도 난다고하시네요...

알라스카는 눈이많이 오는데 눈을 잘 긁고 다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로가 많이 울퉁불퉁 하거든요...그래도 늘 신경을 쓰고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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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1/11/2020 10:40:37 AM
고장이 아니라 다행이시네요. 참고로... 나쁜샵에서는 샥과 스트럿에 오일뿌려놓고 오일이 리킹하니 바꿔야 한다는 케이스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또, 스트럿이 고장나면 소리가 안나거나 흔들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차 승차감으로 (쿠숀) 고장인지 확인할 수 있죠. 차가 배처럼 위아래로 넘실거리면 고장입니다. 또 하나... 샥, 스트럿의 교체주기는 5만이지만 고장이 없으면 꼭 교체할 필요는 없고, 한 10만정도에는 갈아주면 좋긴합니다.
답변일 11/11/2020 11:19:22 AM
하나 추가요.... 타이어가 편마모 (울퉁불퉁하게) 되면 샥이나 스트럿이 고장난겁니다. 휠얼라이먼트가 안좋아도 편마모가 되지만 얼라이먼트가 안좋으면 타이어 한쪽 끝 사이드만 (엣지) 마모되죠.
답변일 11/13/2020 9:09:01 AM
다음부터는 일본차 사지 마세요..
애국합시다
한국차던 미국차던...
답변일 11/13/2020 9:22:03 PM
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샥이나 스트럿이 쉽게 나가지 않고
렉서스는 토요타와 비교해서 파트 자체가 훨씬 튼튼하고 두툼합디다.
아마 비싼 값을 하느라고 그런지..
저희 형의 차도 메케닉이 샥을 바꿔야 된다고 해서 저한테 물어보길래
점검차 눌러보니 엄청 단단하고 타이어 마모도 정상이어서 그 메케닉한테는 다신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렉서스 RX는 SUV라 스프링도 상당히 단단할텐데 딜러도 요즘 영업이 어렵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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