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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9/12/2018 2:02:35 PM
제 3자적인 시각으로 상식선 에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택구입시에 인스펙션 컨틴전시 기간내에 바이어는 주택의 상태에 대해서 인스펙터와 그리고 필요로 하다면 해당 분야의 전문 컨트렉터를 고용해서 자문을 받고 수리가 필요하다면 견적을 받거나 아니면 하자가 심각 하다면 리포트를 근거로 해서 딜을 캔슬 가능합니다. 위에 명시된 문제들은 대부분이 인스펙션시 지적이 될수 있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AS IS라고 하여도 이정도 상태라면 딜을 좀 해보시거나 아니면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경우면 어떤 경우에는 캔슬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붕이 보험을 거절이 되는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는데 융자를 하셨다면 이미 렌더측에서 요구한 하우스 보험이 있었을 겁니다.그리고 지붕의 수리는 전문 지붕 컨트렉터가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붕은 잘못 손대면 수리가 힘들거나 추가 파손이 가능하므로 가급적이면 한분이 다 하시는 핸디맨 보다는 컨트렉터에게 의뢰를 하셔야 합니다. 글쎄요 자동문 여부나 애완동물인 개로인한 카펫등의 냄새등은 전부 미리 아실수 있는 상황 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고의적으로 배관의 누수등을 감춘 경우라면 이사실을 증명하실수 있어야 합는걸로 압니다. 일단 이런경우 좀 힘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워런티 회사의 경우 call in fee를 내시고 의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