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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동산 수리/관리

Q. stucco(스타코)와 pannel(판넬) 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v**le**** 공감0
조회10,211 작성일6/4/2010 9:20:57 AM
안녕하세요.
집을 새로 고쳐야만 집을 살수 잇다고 합니다.

집을 고칠려고 하는데, 어떤 건축자재가 좋은지요?

스타코로 한다고 하는데, 저의 부모님은 판넬로 하라고 하네요.

1. 판넬로 외벽을 하는 방법이 미국에서 잇나요?
부모님이 지금 한국에서는 판넬로 조립식 주택을 한다고 판넬로 하라고 하네요.

2. 판넬로 하는 방법을 영어로 무엇이라고 하나요?

3. stucco(스타코) 로 하는 것과 판넬로 하는 방법은 어떤 차이가 잇고, 가격은 각각 얼마하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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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방정균 님 답변 답변일 6/9/2010 11:32:47 PM
안녕하세요

우선 물으신 순서대로 말씀을 드려볼까요..

1. 한국서 판넬로 외벽마감을 한다하는건... 여기 미국에서는 보통 '사이딩'

이라고 부르는것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2. 여기서는 그것을 우드사이딩/우드페널 사이딩 등으로 부릅니다.

진짜우드도 있고.. 근래에는 vinyl 이나 composite 재료들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보기에는 우드같고 내구성은 더 좋지요.

실상 근래에 지어지는 주택들은 특별한 디자인 컨셉을 위한 포인트가

아닌 경우에는 실제 우드사이딩은 잘 안쓰이는 추세입니다.

3. Stucco 와 사이딩의 차이 :

stucco 치는 방법과 finish 종류, 사이딩도 여러 종류가 있기에 단순

비교에는 큰 의미는 없는듯 하고, 단지 요즘 지어지는 집들은 물론이고

주위에 주택들을 보셔도 stucco finish 된 집들이 많은 것들을 보면

stucco 의 장점이 대세가 되어가는 분위기 같네요..

자세한 가격이 궁금하시면 dbcgroup@gmail.com 으로 도면/사이즈등의

정보를 보내주시면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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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C 건설 CEO

방정균

직업 DBC 건설 CEO

이메일 dbcgroup@gmail.com

전화 714-504-2881(cell)

회원 답변글
답변일 6/4/2010 10:32:36 PM
님 말씀 하시는 것이 사이딩을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요
동부쪽에 주로 있고 북미쪽도 많이 있습니다
사이딩은 바이닐(플라스틱)이 있고 그리고 하디(한국의 스레트와 같은 재질) 그리고 알루미늄이 있습니다
수명은 스타코가 당연 길고요 페인트도 쉽고 합니다
가격은 스타코가 조금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역마다 다릅니다)
스타코가 시공도 빠르고요 단단하고 장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좀...
주변 집들 보고 따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진이나 기온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작용하니까요
한국과 다르게 여러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총알도 날아다니고....
가격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답변일 7/3/2010 3:28:43 AM
말씀하신 집을 새로고쳐야만 집을 살 수 있다는 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집을 사신 것인지 앞으로 살 것인지, 누가 집을 새로 고쳐야만 집을 살수 있다고 말한것인지, 집을 고쳐야만 들어가 살 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댓글 확인할지 모르지만 일단은 자세하게 쓰세요.
모든 집 공사는 집주인이 된 후에 하셔야 합니다.
집주인이 되기도 전에 또는 집을 싸게 사고자 하는 욕심으로 미리 집의 공사를 하면 남에게 자선사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집 상태 ,전물 바깥의 벽면이 어떻게 되어 있는 지 무엇으로 되어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건물벽속에 인슐레이션이 들어가 있는지 그리고 벽에 2x4나 2x6를 보강할 것인지 전기라인을 늘릴것인지 전화 라인이나 케이블라인을 넣을 것인지, 개스라인을 옮길 것인지 넣을 것인지, 워터라인을 교체할 것인지, Simpson Metal Strap을 댈것인지, Plywood를 댈것인지, 장래에 Addition을 할 것인지 기타등등 생각해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바로 배보다 배꼽이 큰 이유입니다.
새로 고친다고해서 불필요한 공사를 벌릴 필요가 없습니다.
가급적 비용을 알뜰하게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들어가는 비용이 앞으로 더욱 많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공사는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공사퍼밋은 당연히 해당 시에 내시고 하셔야 합니다(공사비 $500불이상은 내야함).
그리고 비용을 들이실 때에도 말보다는 정식계약서를 쓰셔야 합니다. 구두공사 계약하고 즉시 공사비 절반 주는 것은 그 사람에게 현금 도네이션하는 것입니다.
현금지급보다는 수표로 지불하고 영수증받고, 비용지불은 공사구간에 적정한 금액을 나누어서 지불하고 공사는 싼사람보다는 면허있고 라이선스있는 사람으로 신용을 확인하시고, 정당한 가격에, 공사기간은 합리적으로 원청업자와 하청업자간의 공사비 지불확인서, 재료상에서 구입한 재료비 복사본과 확인 기타등등 여러모로 별도로 시간과 돈들어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공사를 하시게 되면 항상 현장을 확인(공사진행이나 안전상태, 청소상태등)을 하시되 공사하시는 분에게 먼저 궁금한 것을 가능한 짧게 물어보시고 다른 분에게 오피니언을 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변호사 불러서 확인하고 컴플레인하며 돈을 적게 줄려고 또는 안줄려고 눈에 불을 켜고 싸우자고 달려들고 엑스트라 비용도 안주고 공짜로 거저공사 할 생각하고 공사할거면 아에하지 마세요. 총알 받이 되기 쉽고 총알받이 안되더라도 본인이 인간말종 인간쓰레기로 곧바로 전락합니다.
부디 공사 잘되시고 공사하시는분 가끔씩 점심도사시고 음료수나 마실 물도 제공하시고 칭찬도하시며 기분좋게 품위있게 팁도베푸시며 공사 잘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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