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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동차 사고 질문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y**ss**** 공감0

조회2,146 작성일7/27/2017 10:12:30 AM

지난 5월 교통사고가 났었습니다.
전 어떤 몰에서 레프턴 하며 반대쪽 차선에 진입을 했습니다. 제일 왼쪽 차선으로 말이죠. 그러고는 직진을 하고있은데 상대 차가 오른쪽에서 제 차선으로 들어오려다 제 오른쪽 범퍼를 쳤습니다.
상대차는 그 자리에서 차를 세우지 않고 가길래 쫓아갔고, 한블락 떨어진 몰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상대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미안하다고만 했고 저는 내려서 데미지를 확인 후 상대의 보험증서 및 라이센스를 요구했고 상대는 다 응했습니다.
다친사람도 없었고 상대가 미안하다면 자신의 잘못을 다 인정하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부르지 않았고 다음날 상대의 보험에 리포트를 했습니다

어제 제가 받은 편지의 내용은 제가 레프턴을 하면서 주위를 충분히 살피지 않았기 때문에 80프로의 잘못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수리비 20프로만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양쪽 모두 오는 차가 없는 걸 확인하고 레프턴을 했고, 이미 레프턴이 완벽하게 끝난 후 직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 그 차가 레인 체인지를 하면서 생긴 사고입니다.

차 수리비는 제 보험 디덕터블 보다 적은 800불이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제 보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이고 아마도 스몰 클래임을 해야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제 질문은 스몰 클래임을 하게되면 코트에 몇번 가게되는지, 위에 설명한 내용으로 제가 이길 가능 성이 있는지입니다. 상대차가 사고 직후 사고현장에서 자리를 옮겼기 때문에 목격자 확보는 하지 못했습니다. 교통카메라도 없는 곳이고요.

제가 잘못도 하지 않고 돈을 물어내야 하는 것도 억울하지만 상대가 거짓말을 하는게 더 억울하네요.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7/27/2017 11:08:29 AM

1. 코트에는 접수와 재판 두 번 갈 것 같습니다.
2. 이길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3. 레프턴을 하고 얼마 가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면, 레프턴을 하기 전에 오른쪽에서 오던 그 차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레프턴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살피지 않고 간 님의 과실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