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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Trespassing 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지역Hawaii 아이디g**skor458**** 공감0

조회1,313 작성일3/2/2018 2:32:14 PM

조용한 전원생활을 동경해 몇해 전 미조리주에 땅과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일년쯤 지나 랜트 살던 사람이 나갔습니다.

마침 제가 새로운 테넌트를 구하는것을 알고 그이웃에 살던 사람이 제게 전화를 걸어와 지금 살던집에서 돈을 못내서 쫒겨나게 생겼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긴 이민생활에 저도 랜트비 때문에 고생도 하고 도움도 받았던 피곤한 삶이 생각나
어린 자녀가 있는 그 백인 부부의 딱한 일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마음 먹고
"갈곳이 마땅치 않으면 내집에서 일년간만 살아라 월랜트비는 $1000을 받아야 하나 $100만 내고 save되는 돈으로 일년후 집을 구해 나가라"고 일러주었 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제가 보낸 일년 랜트 어그리먼트에 싸인도 해서 보내주지 않았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 $1도 보내 주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이웃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면 이웃과 총기 또는 마약문제로 부딪히며 시끄럽게 살고 있었습니다.

전화상 구두로 제가 들어와 살라고 했지만 싸인도 안하고 2년동안 단돈 $1도 내지않고 살고 있는 그들을 트레스패싱으로 쫒아낼수는 없는지요?

좋은 백인들만 사귀고 도움도 받고 그래서 백인들에 대한 신뢰가 있어 백인인 그들에게 선의를 보인것이었는데 이렇게 안좋은 결말이 나려니 씁쓸 합니다

전문가님의 고견을 부탁 드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 (꾸뻑)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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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r**shin**** 님 답변 답변일 3/22/2018 10:00:05 AM

때로는 좋은 선정을 베풀었는데 선을 악으로 갚는 자들이 많지요. 뒤에서 칼을 꼽는 백인들 너무도 많습니다. 사시는 동네의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의하심이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저대로 놔두면 자기 집으로 착각을 할 것이 뻔합니다. 일은 되도록 빨리 처리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