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신경치료 두 번하고, 크라운 작업하는 일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첫 번 신경치료를 한 후에 치아 윗 잇몸 부분에 심한 염증을 앓았습니다. 항생제(아목시실린)를 먹어도 완치가 안 되어 한 번 더 신경치료를 하면 완치할 수 있다고 하여 두 번째 신경치료를 끝 내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재발을 하기에 다시 항생재(아묵시실린)을 먹었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소금물이나 리스트린으로 혼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을 듯 나을 듯 하면서도 조그마한 물집같은 크기의 염증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조금만 소홀히 하거나 피곤하면 물집같이 튀어오른 염증의 사이즈가 커집니다. 신경치료를 해서 그런지 통증은 없습니다.
염증이 완치되어야 크라운을 끼울 수 있다고 합니다. 경험있는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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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c**ternewspape**** 님 답변
답변일9/29/2012 2:42:21 PM
약국가면 과산화수소수 있습니다. 우선 이를 잘 닦고, 실로 잇몸사이 청소하시고, 갈구리로 이와 잇몸사이를 슬슬 긁으세요. 피가 나오죠. 과산화소수를 입에 머금고 계세요. 염증이 다 없어집니다
s**gkwan**** 님 답변
답변일9/29/2012 3:47:52 PM
이런 경우에 리스트린 린스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목시 실린하고 스테로이드 (프레드노손=Predinosone)을 같이 복용하면 며칠내로 나아집니다. 치과의사에게 두약을 동시에 처방해주히도록 부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