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작했다. 정상적으로는 일을 할 수 없는 신분인데, 아무래도 나오라 하면 나와야 할 수 밖에 없는 압력이 있었고 1달은 1시간 반 거리를 자동차로 출퇴근 했다. 자꾸 이사를 회사근처로 오라고 해서 1달이 지난 후 하는 수 없이 2시간 거리로 이사까지 하게 되면서 아파트계약등 돈이 참 많이 들어갔다.
4개월 반 동안 노동을 제공했으나, 체류신분 스폰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월급은 처음 두달은 나왔지만 나머지 두달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나오게 되었다. 체류신분은 급하게 학생비자로 신청서를 넣은 상태다.
결국 Contract 상의 Detrimantal Reliance 가 컸고(이사,유류비,아파트 월세) 스폰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 인해서 아파트 렌탈비 소송이 걸려있고 경제적, 정신적 타격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