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월페이먼트을 하지못해 은행에서 차을끌고갈려고 왔읍니다 그날은 어떠게넘어 갔지만 또올것입니다 지금에 형편으로는 월페이먼트을 할수없을것같읍니다 헌데차라도 있어야 잡을 찿아다닐텐데 걱정입니다 경헙자님에 답변기다림니다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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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erdh**** 님 답변
답변일4/2/2011 11:24:30 PM
어려서 많이했던 기억을 살릴겸 숨빅꼭질 하세요. 차 끌고갈 친구들 미행도 한답니다. 장보고 나왔는데 없어진 사람에 별에별 재미있는 사연 많습니다. 다른 토잉회사도 올 수 있습니다. 집에 두시면 언제 끌고갈지 모르니 불안하실테고..숨겨야 할텐데, 어디가 좋을까?. 혹 모르니, 차에서 중요한 소지품들은 빼놓으십시요. 여하간 걔들이 어디 있는지 모르면 못찾아갈 터이고, 걔들도 바쁩니다.
m**inil5**** 님 답변
답변일4/3/2011 2:20:29 AM
제 주위에 원글님같은 분이 있었는데 차를 집에서 먼 곳에다가 두고 차 있는 곳까지 아는 사람한테 라이드 부탁을 보름 정도 하더니 그냥 포기하더만요. 그냥 맘 편히 압류되는 게 낫지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못 해먹겠다구요. 아, 한 명 더 있었습니다. 아침 5시에 차를 끌고 갈 사람이 찾아왔길래 아뭇 소리도 못 하고 그냥 열쇠를 넘겨줘야 했던 분이 있지요. 차가 있어야 잡을 찾으러 다닐 수 있다는 건 솔직히 이기적이고 개인사정일 뿐이죠. 차는 뺏기기 싫고 돈은 낼 수 없고... 상황은 이해되지만 차를 반납하는 게 그래도 속은 편할 겁니다. 은행도 땅 파먹고 사는 게 아니니 은행을 욕 할 순 없죠. 은행이 보기엔 원글님이 차 가져간 뒤에 배째라고 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원망하려면 지금의 경제 상황을 원망해야겠죠. 어쨌든 오토론 나머지 금액을 완납하기 전에는 숨바꼭질 밖엔 답이 없어요.
q**cpw**** 님 답변
답변일4/4/2011 4:35:28 PM
9년전 나의 경험이 생각나는 군요. 새벽에 일어나 밖을 나가는데, 토잉차가 드라이브웨이를 막아서더니 웬 종이를 보여주며 차를 가져가겠다고 하더군요. 월페이를 3개월 못했었는데.. 내가 보는 앞에서 차를 토잉하려고 묶길래, 힘들게 토잉하지말고 키줄테니 운전해서 끌고가라고 했더니, 황당해 하더군요. 나중에 은행에서 밀린 돈 내고 차 찿아가라고 하길래, 돈 없다고 했더니, 차량을 경매처분하여 나머지 론 잔액으로 1만불정도 청구하더군요....
m**70**** 님 답변
답변일4/4/2011 4:43:15 PM
은행도 땅파서 돈벌지 않읍니다 눈먼돈 눈뜨고있는데 칼만 안드럿지 서류상으로 돈 무지 빼가는 넘들이 은행 넘들입니다 차 융자받으면 얼마 이자내는지 아시오 집 융자 받으면 얼마를 그넘들 한테 갓다 바치는지 아시는지 그넘들 그렇게 돈버러서 지들끼리 보너스에다 모에다가 잔치하는 넘인데 말그대로 빈대에 붇어 피빠라먹는 거머리 갓은 존재들이오 윈글님 힘내세요 어려울때 있으면 반드시 좋은날 옵니다 님한테 불법을 하라 말할순 없지만 지헤롭게 대체하세요 어차피 이세상에 옭게 사는 인간 별로 없읍니다 힘들때 지혜롭게 대처하는것 또한 지헤지요 저아는 분은 사업에 가정에 다 파탄나여 홈리스로 지내다가 차 에서 자고 먹고 몇개월을 지내다가 마음잡고 일도하고 가정도 다시 꾸리고 차 밀린 페이도 다해서 잘살고 있읍니다 제발 윈글들이 말하는 마음을 헤아리시오 다들 그사람을 판단하고 누군들 그런말 하지못합니까 개인사정은 개뿔 당신이 이런처지에 당해보시오 당신은 어떨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