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7월까지 h1b visa로 일을하다가 갑작스레 근무하던 곳의 예산이 삭감되어 더 이상 8월부터는 일을 하지 못하게되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다른 대학교에서 8월 가을학기 부터 J-1비자를 받아, 1년동안 adjunct professor로 근무하는것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래서 2주 뒤 한국으로 들어가 새 비자를 받아 올 예정입니다.
제가 고민되는 부분이 두가지 입니다.
1. 현재 한국내 미국 영사관들이 비이민비자에 엄격하다고 하는데, 문제는 새로운 대학의 행정 업무가 늦어져, 서류가 늦게 발급이 되어 제가 프로그램 시작일자 이후에 비자 면접을 봐야 할수도 있다는 상황입니다.
2. 제가 미국에서 근무를 하다가, 한국으로 새 비자를 받으러 다시 들어가는 것이라, 한국에는 직장이 없어 혹시 영사관들이 제가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예상할지 이 부분 역시 염려가 됩니다. (제가 미국 석사를 하고 미국 대학에서 일을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한국의 잡을 그만두었습니다.)
과거 10년전 교환학생을 갈때, 한번 j-1 비자가 거절되 되었던 지라, 조금 염려가 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1. program start date를 늦추어 DS-2019를 다시 받으시면 됩니다.
2. 한국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하여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설명해 주시면 크게 어려움이 없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자 변경 후 +1
문호 +2
비자 리젝 후 신분변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