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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8/29/2014 2:18:54 PM
제가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상황 이라면 저같으면 당장 매매 보다는 지금은 보유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지금 당장의 확실한 수입원이 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부동산 에는 어디를 막론하고 두가지의 원칙으로 지속적인 보유의 여부를 결정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어느정도의 수입이 보장이 되는 매물인지의 여부 두번째는, 판다면 당장 매매가 가능한지의 여부 입니다. 현재의 오피스텔을 포함한 매물에서 수입이 나오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실거래를 제외 하고는 일부 저가의 매물 외에는 한국에서는 매매가 힘든 현재의 부동산 시장의 상황 에서는 당장의 매매 보다는 차라리 어느정도 보유를 계속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주택을 매매 하신후 자금을 가지고 오실때에도 만일 영주권을 가지고 계시다면 향후 2년 정도의 기간 까지는 (이기간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외 동포 자산 반출 규정의 적용으로 아마도 매각 대금의 반출은 어렵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오렌지 카운티에 주택을 구입 하시려고 해도 현재는 매매가 많이 중단이 되어있고 아직 까지는 호가가 높기 때문에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것은 현재까지 미국에 거주해보신 경험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먼저 임대(렌트)로 살아 보신후 구입 지역과 매물을 결정 하시는게 더 현명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