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영주권자로 남편은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suffolk 지역에 작은 콘도를 하나 사려고하는데 10학년인 아들과 9학년인 딸이 있는 관게로 주변에서 학자금을 융자받는데는 집이 없는게 낫다고들 하네요.. 그런데 저희는 100% 세금보고를 하는관계로 어떤분들은 또 집을사서 tax return을 조금이라도 받는게 낫다고하니 무엇이 저희에게 좋은지 잘모르겠네요. 전문가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2012년 세금보고는 11만정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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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건 님 답변답변일11/27/2013 11:45:38 AM
주립대학에 진학할 경우에는 집을 사셔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년수입이 11만정도이면 어차피 주립대학으로 부터는 학자금보조 (학자금융자가 아닙니다)를 받지 못하므로 집을 사셔도 됩니다. 사립대학에 진학할 경우에는 11만불의 년수입으로도 많은 액수의 학자금보조를 학교측으로 부터 받습니다만, 가정부담금을 산출할때 집의 자산을 고려합니다. 고려하는 것은 집값이 아니고 집의 Equity입니다. 따라서 집을 사실때 downpay를 얼마를 하는지에 따라 학자금보조에 영향이 있는겁니다. 집때문에 손해보는 학자금보조 금액과 세금혜택을 받는 금액을 따져 보아서 집구매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