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직원의 시민권자인 3살배기와 2살배기가 과테말라로 갔습니다... 그런데 3개월안에 다시 돌아와야만 신분을 계속유지할수 있다는것을 모르고 보낸것이지요...요즘분위기가 좋지않아서 한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5월말까지 돌아와야하는데 데려올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저희 부부에게 부탁을 하더군요.. 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시민권자 이구요 전 아직 영주권입니다... 그냥 그 나라에 도착해서 바로 픽업을 해서 올려고 하는데 이게 혹 문제가 되지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레 물어보는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시안부부가 스페니시 아이들을 데리고 입국한다는게 좀 이상해보이지 않을까 싶어서요...혹 이런 상황에서는 어찌해야하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예전하고는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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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4/17/2017 9:58:23 AM
안녕하세요
시민권자인 본인과 영주권자인 부인께서는 단기 해외방문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실듯 사료됩니다. 다만 미국 입국시, 해당 자녀들에 대ㅏㄴ 설명을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직원분의 사정이 딱한건알겠는데 제 개인소견을 말씀드리자면 그냥 안하심이...말씀하신대로 동양인이 괜히 납치한단소리 들어요 얼마전에 공항에서 심사하는 그런내용을 유튜브에서 봤는데요 친부모가아닌데 애들 픽업나왔다고 조사 지대로 하던데요 픽업온 사람은 돈받고 애만 받아주는거더라구요 정말 진심 걱정되서 하는말이예요 남도와주는것도 좋지만 본인가정에만 충실하시길 바래요 남은남이니깐 은혜를 원수로 갚는인간도 많은세상에 더군다나 트럼프때매 더 깐깐할꺼여요.
N**a**** 님 답변
답변일4/15/2017 4:26:08 PM
옳소!! Bigbang님의 말이 와닿네요 제 직원들도 매일 알러뷰알러뷰 하며 엄청 여시짓하더니 가게 문닫고 나니 쌩이네요 돈도 섭섭 치않게 챙겨주고 먹여줘 뽀나스줘 힘들까봐 스케줄도 지들 원하는데로 해주고 고마운줄도 모르고 아무쪼록 직원은 직원일뿐! 솔직히 가족도 아니자나요
c**9live**** 님 답변
답변일4/15/2017 5:24:19 PM
Do you know him very well? Guatemala is very dangerous country. why do some relative bring children to border,then pick up. I am worry about some bad plot behind this. May be kidnap you & take over your co. ? If it is my case, I will never do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