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경매가 진행됩니다. 이는 한국의 법원에서 진행하는것과 많이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해당 법원의 법정에서 수십명 혹으 수백명의 입찰 희망자들을 모아놓고 한시간안에 입찰서류를 받아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에게 낙찰시키지만 미국에서는 경매(여기선 Foreclosure sale 즉 Trustee sale 이 대부분입니다)는 법정내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법정의 밖에서 즉 법원내의 정해진 건물의 밖 길거리에서 진행되는데 한국에서와 달리 모든사향을 완벽히 조사해서 알고나서도 경매꾼들의 작업들도 신경써야 하며 경매물건의 내부상황 즉 집의 내부상태를 들어가 볼수도 없고 그에 대한 보고서도 없습니다. 모든것은 입찰자의 위험부담이 되기에 너무 다른 환경에서 참가하게 되니 조심하여야할 분야입니다. 우선 영어에 부담이 없으신분이어야 합니다.
일일히 다른점을 간단히 기술하기가 어려워 만족할만한 정보를 다 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답변드린 부분은 캘리포니아주에 해당하오며 일리노이스주의 카운티 레코더스 오피스에 가셔서 문의하시면 좀더 상황에 맞는 답변을 받으실수 있을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