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영주권은? e2, 취업비자,형제초청,불체 그리고 이혼... - ASK미국

w**mdtkw**** 님 답변 답변일 7/17/2011 5:22:35 PM

영주권이 가정보다 중요한가?

w**mdtkw**** 님 답변 답변일 7/17/2011 6:31:31 PM

미주한인복지회 (kasc)이 착각하고 계시네요.
이 경우, 형제초청문호가 오픈되었다가 후퇴한 케이스이기때문에
기존에 오픈되엇을때 i-485를 접수한 분들은 인터뷰까지 진행이 됩니다. 인터뷰에 합격하더라도 문호 재오픈때가지 1-2년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따라서 이민국 심사관이 일주일전에만 인터뷰 했어도 영주권을 줄 수 있었다는 말은 농담이 아닙니다.
문호가 후퇴하기전에 인터뷰햇으면 영주권 받았을 겁니다.

k**h**** 님 답변 답변일 7/17/2011 6:36:51 PM

미주복지회님도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시는 듯 싶어 한마디 적습니다.
작년에 영주권 문호가 이미 열렸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진행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올해 초 (제 기억으로는 2월쯤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부터 영주권의 문호가 1년이상 후퇴를 하였기에 심사관이 그런말을 한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런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불체자 추방재판에 회부된다는 등의 겁을 주는 행동. 그리고 이민국 심사관이 할일없다고 그런 심각한 내용을 농담으로 할 것라는 생각이 더 이해가 안가는 군요. 답변을 하시려면 좀더 앞뒤를 생각하셔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kas**** 님 답변 답변일 7/17/2011 6:43:10 PM

2010년 10월에 형제초청 케이스의 영주권문호는 2001년 12월 1일이었고 11월의 영주권문호는 2002년1월 1일로 껑충 뛰다보니 귀하의 우선일자인 2001년 3월 2일이 포함된 것 입니다. 그래서 변호사가 귀하의 영주권신청 서류인 I-485를 준비하여 이민국에 서류접수하게 되었고 약 3개월이 지난 2011년 2월 26일 영주권승인의 마자막 단계인 인터뷰를 갖게 된 것 입니다.

그런데 2011년 2월의 영주권문호에 의하면 형제초청 케이스의 문호가 뒤로 물러나서 2000년 1월 1일이 되어 귀하에게 영주권승인을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민구의 심사관도 변호사도 가슴을 치면서 아쉬워 했을 것 입니다. 이러한 영주권문호가 뒤로 물러나는 일은 거의 없고 이민국의 계산착오의 잘못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아마 변호사도 이러한 상세한 규정에 대해서 귀하에게 설명할 수 없었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날 인터뷰 끝나면서 이민국심사관이 인터뷰 결과에 대한 서면통지서를 주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변호사에게 연락하시어 어떤 인터뷰 결과 통지서인지 확인 하십시오. 그날 인터뷰에서 모든 절차가 끝나고 영주권문호 개방만 기다린다는 판정을 했다면, 형제초청의 영주권문호가 개방이 되면 영주권카드가 우편으로 도착하든지 아니면 이민국에서 필요한 보충서류(재정보증 또는 신체검사 내지는 지문채취)로 다른 지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체검사 또는 지문채취는 1년의 유효기간이기에 만약 앞으로 1년 이상 더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는 신체검사나 지문채취를 다시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귀하의 형제초청케이스(우선순위: 2001년3월2일)에 대한 영주권문호가 개방될려면 약 1` ~ 2년 이상의 기간이 더 지나가야 합니다. 내년도에는 차례가 되어서 이민국에서 어떤 통지서가 변호사 또는 귀하의 주소로 도착하게 되기를 바라지만 아무도 약속하거나 추측할 수 없는 주먹구구 입니다.

그 사이에 이사하시게 되면 이민국에 새로운 주소를 알려 주어야 영주권카드를 보내든 아니면 보충서류 요청을 하든 연락이 올 것 입니다. 변호사가 현재도 귀하의 대리인이라면 변호사에게 이민국으로 부터 어떤 통지서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귀하는 귀하를 대신하여 이민법과 규정에 합당한 이민국수속을 취하라고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고 변호사를 선임하셨습니다. 지불요구하는 변호사비용을 다 지불하시었으면 지금도 귀하의 케이스 진행에 대한 정확한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변호사에게 연락하여 문의하시고 명확한 길잡이 자문 받으십시오.

귀하의 현재 형제초청에 대한 케이스에 대해서 현재로는 영주권문호가 열려 있지 않습니다. 다음 달 8월 부로 미국무성에서 발표한 Visa Bulletin을 확인 해 보십시오. 8월의 형제초청 문호는 2000년4월 8일 부로 열려 있습니다. 계산기로 계산하면 앞으로 약 1년 4개월의 세월이 지나야 귀하 케이스에 대한 영주권문호가 개방될 것 입니다. 그러나 영주권문호는 계산기로 계산 할 수 없습니다. 적채된 인원 그리고 정해진 쿼타로 인해 계산기대로 계산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영주권문호 개방일 입니다.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민국의 신청자 적채현상으로 인해서 형제초청 문호 개방속도가 늦다 보니 애타는 세월에 파경의 아픔까지 겹쳐 희생과 고통의 세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질문글만 읽고 드리는 답글이기에 귀하의 상황과 모든 서류를 보관하고 있는 변호사에게 연락하시어 시원하게 답 들으십시오.

kas**** 님 답변 답변일 7/17/2011 6:50:26 PM

저승사자님과 흠님께:
문호개방일자 확인에 차질이 있어 잠간 흥분 했습니다. 가슴 조이고 인터뷰에 임한 신청자에게 장난삼아 농담을 한 것으로 잘못 판단했습니다. 상기의 정정한 내용 읽어 보시고 노여움을 푸시기 바랍니다.

w**mdtkw**** 님 답변 답변일 7/17/2011 10:21:16 PM

노엽지 않습니다. 누구나 착각할 수 있지요.
다만, 잘못된 댓글을 지워버리고 다시 쓰시면, 댓글단 우리글만 우수워 지지요. 전후 논리도 안 맞게 되고..

0**7ligh**** 님 답변 답변일 7/18/2011 2:44:45 AM

여러분들의 답변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승사자님 ,흠님,그리고 미주복지회님 다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에 글 올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무심코 던질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듯이 사실 인터넷 상에서는 상대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대화만 오고가기 때문에 아무나 개구리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곳에는 정말 인생에 막바지까지 오신 분들 그러니까 마지막 선택까지 하시고 아님 마지막 선택을 위해 문을 두드리는 분들이기에 정말로 비방이나 비난이 아닌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씀들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없는 것이 죄이고 모르는 것이 죄인 이 세상에서 돌 까지 던질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암튼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Loading.
Please wait.

분야별 상담글

공지사항

멤버쉽

Q. 억울한 영주권은? e2, 취업비자,형제초청,불체 그리고 이혼...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이민/비자 분야 질문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