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도 딸린 가족이 한국에 익ㅅ어서 죽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제가 죽엇다생각하고 몇년 죽도록일하고싶은데 그럴많한곳이 없겠는지요. 한국에 어느 아주공사를 통해서 오긴햇는데 들엇던것과는 달르게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있구 너무 살길이 막막합니다. 돈한푼없이 미국에 무비자로와선 일자리를 구하려니 쉽지도안은데다가 사우나방에서 시간 보내는것도쉽지안구요. ㅈ ㅔ가 일할수 잇는곳이 없겠는지요. 영주권 받기위해알라스카만 믿고 왓는대ㅔ 한국사람이 많은 여길 와보니 알라스카거기도 쉽지안은거 같에서 이러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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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e722**** 님 답변
답변일8/7/2011 9:32:37 AM
있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일반 서민층은 점점 더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여자들은 그나마 힘든 것 없이 잘들 살고 있지만 남자들에게는 정말 많이 힘듭니다 생활도 그렇고 외로움도 그렇고 (외로움이 더 하겠지요) 가족들이 한국에 계시다니 한국으로 돌아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경기가 이렇지 않을때에도 미국에서 불체로 벌어서 한국 가족 부양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c**olin**** 님 답변
답변일8/7/2011 10:14:34 AM
알라스카 대박은 흘러간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 미국은 경제위기속에서 시민권자와 합법적인 이민자 조차 살기 힘든 상태로 불체자에게까지 돌아올 기회가 전무합니다. 한국은 그래도 경제가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3-D 직종에는 사람이 없어 수백만 동남아인들을 수입하여 쓰고있읍니다. 미국에서 헛된 꿈에 허송세월하지 마시고 빨리 한국에 돌아가시는게 상책입니다.
w**mdtkw**** 님 답변
답변일8/7/2011 1:07:15 PM
한국에 가면 시민권자인데 왜 남의 나라에서 불체자로 고생을. 다른 사람들은 애들 교육때문이라는 핑계라도 있는데, 혼자서 여기서 뭐합니까? 돈 몇푼 벌어서 렌트비내고 밥사먹고 뭐가 남겠습니까? 하루라도 일찍 돌아가세요.
t**drate**** 님 답변
답변일8/7/2011 2:41:07 PM
알라스카도 기대이하인건 사실 입니다 저도 거기서 온지 얼 마 안됐거든요. 그심정 이해갑니다. 힘내세요, 정 힘드시면 제가 일자리는 소개 해 드릴수는 있는데........... jchung34@yahoo.com 에 연락처 남겨 주실수 있는지..
k**h**** 님 답변
답변일8/8/2011 10:56:17 AM
한국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를 갖고 와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무책임하게 알래스카가면 쉽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올리는 넘들이나 이런 뻥을 그대로 믿고온 불체자씨나... 참 안타깝네요. 아주 오래전 정확히는 30년전 맨하탄 야채가게 밤일 캐셔로 일할때 (당시 시간당 $6 받았음) 불체자가 한사람 있었는데 정말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한달 쓰는 돈은 방 렌트비- 그것도 룸메이트와 나눠서 - 저녁과 아침은 가게에서 해결하고... 300불 쓰고 한달에 천불씩 꼬박꼬박 모아서는 몇만불 만들어 한국에 갔다고 하더군요.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한곳이라 지금도 뉴욕에 출장을 가면 그곳을 한번씩 지나가곤 합니다. 지난 세월이 그리워서.... 그러나 이 모든 것 30년전의 일입니다. 지금은 이런 직장도 하늘의 별따기... 몸과 마음이 더 망가지기전에 한국에 다시 돌아가세요.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j**ma**** 님 답변
답변일8/8/2011 8:53:17 PM
한국에 소위 3디 업종에서 일하면 최하 100만원 은 번다던데..여기서 쌔빠지게 벌어 한 2000불벌어봤자..집세..밥값..그것도 불안한 신분으로....사정이야 있겠지만..이해가 안가네요..돌아가서 편안한 신분으로 100만원버는게 훨 나을것같고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