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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California 아이디l**ed**** 공감0

조회2,410 작성일6/3/2014 10:56:33 AM

미국 갖온 이민자 가족이 부부와 딸10세 5세의 몽골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이 가족은 형편상 어려워 한인타운 아파트에 거주하는데 밤마다 두럽다고 합니다.
위아래옆집 번갈아가며 위로는 침대 삐그덕거리는 소리와 옆앞집 아파트에서 들려오는 여성의 신음소리에 아직 어린 딸아이가 들을까 조마조마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이 소리가 뭐냐고 하더랍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어떤 조취를 취해야할지 고민하다 저에게 털어놓는데 저도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사는 분들이 한인들이라고 합니다.
공동으로 사는 아파트에 이렇게 성적인 음성이 노출된 공간에 살아야하나 걱정되는 엄마로서 어디에 항의를 해야합니까?
젊은 부부들이라 그럴수 있다지만 너무 경열적인 신음소리에 밤2시 새벽5시 언제나 끝나나 기다려야 잠을 청할수 있다니.... 이걸 직접 만나야 하는지...
메니저에게 말해야 하는지 고민한다고 하는데....
제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이곳에 제발 공동으로 사는곳에 남에게 조심하는 특히 밤소리는 땅밑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특히 밤에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참 이상한 글 올린다하여 방치하지 말고 분명 댁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