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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9/10/2011 4:08:11 PM
의도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다른 이름을 기재하면서 지문을 찍었고 인터뷰에서 그러한 위법사실을 시인했다면 이민국 심사관의 마지막 말대로 "공문서위조" 또는 "사기"의 행위로 고려할 것 입니다. 그러나 당시 Dismiss되었기에 이민국에서도 진지하게 고려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허위로 진술했다해도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번 인터뷰 시에 당시 사용한 이름이 가짜가 아니고, 본인의 이명(異名)으로서 同名異人이었고 그러한 이름이 본인의 또 다른이름(Other Name or Alias)이었다는 진술서를 작성하여 공증받아 제시했더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하가 당시 사용한 이름이 본인의 이름이 아니었다고 인터뷰관에게 진술했기에, 정직하게 잘 하신 일이지만, 일단 가짜이름을 사용했다고 인정한 이상, 귀하가 정직하게 말했다 하여 그 위법사실을 안 들은 것으로 조치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변호사와 상담하시어 자문받으시고, 만일 가능하다면, 그같은 진술서를 작성하시어 인터뷰관에게 제출하고 양해를 구하는 요청을 해 보시면 어떨른지요? 결혼으로 인한 영주권인터뷰이었기에 충분히 정황을 참작하고 유리하게 판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민국심사관이 호의적으로 심사하고자 해도 근거없이(진술서) 그냥 승인할 수는 없기에 호의적으로 재고하여 판정할 수 있도록 근거서류를 제시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은 이번 인터뷰 시에 당시 사용한 이름이 가짜가 아니고, 본인의 이명(異名)으로서 同名異人이었고 그러한 이름이 본인의 또 다른이름(Other Name or Alias)이었다는 진술서를 작성하여 공증받아 제시했더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하가 당시 사용한 이름이 본인의 이름이 아니었다고 인터뷰관에게 진술했기에, 정직하게 잘 하신 일이지만, 일단 가짜이름을 사용했다고 인정한 이상, 귀하가 정직하게 말했다 하여 그 위법사실을 안 들은 것으로 조치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변호사와 상담하시어 자문받으시고, 만일 가능하다면, 그같은 진술서를 작성하시어 인터뷰관에게 제출하고 양해를 구하는 요청을 해 보시면 어떨른지요? 결혼으로 인한 영주권인터뷰이었기에 충분히 정황을 참작하고 유리하게 판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민국심사관이 호의적으로 심사하고자 해도 근거없이(진술서) 그냥 승인할 수는 없기에 호의적으로 재고하여 판정할 수 있도록 근거서류를 제시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