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LA 코리아타운 플라쟈3층 쁘0모헤어 에 커트하러 갔다,가 퍼머하면 염색을 Free 로 해준다,하여 "나는 염색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염색을 할수없다,너무심해 병원응급실에 가야할정도다,했더니 미용실주인말이"자기네 염색약은 특수하고 올가닉이어서 어떤 알러지도 없다,안심하고하라,100퍼센트 장담한다,알러지 심한 손님들도 이약으로 하면 괜찮았다,하여 신용으로 사업하는 사람이 이렇게 장담하는걸보니 괜찮겠지?하고 믿고 염색을 했는데
2시간후부터 머리모공 모두에서 진물이나오고 두피가 빨갛게 타오르고 부으며 화끈거리고 따가워서 잠도못자고 일상생활을 못할정도여서 알러지약을먹고 발라도 아무소용이 없이 2일째인데 갈수록 심해지고 두피와 얼굴과 눈이 염색약중독으로 부어올라 눈을 뜨기 힘들고 목부위얼굴까지 중독상처가 내려오고 진물이 온몸으로 줄줄흘러내리며 ....목상처가 따가워서 추워도 옷을입지못하고 있어요.
이런상태로 결국 병원에가서 치료받아도 염색약 기운이 완전히 없어지는 1,2달 동안 고생을 한경험이 있어서 그토록 염색하기를 주저했는데 하도 장담을한 미용실 주인이 괘씸하여 오늘 미용실주인에게 연락했더니 이핑계저핑계 말도 안돼는 말만하더니...염색중독상태의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보고도 ....이제는 전화도안받고 배째라,하는식이네요.
병원에가도 어떤알러지가 있는지 상세히 물어본후 치료를 하는데 미용실 주인이 돈 몇푼벌려는 욕심에 믿고 맡긴것이 이렇게 화근이 되어버렸네요. 또 퍼머하면 염색Free 라고 써놓고 알고보니 퍼머+염색값을 모두받은거였어요.상술과 속임수가 얼마나 능한지 거기에 피로회복제라며 서비스로 주는것처럼 하더니 나중에 "암웨이제품이고 돈을 달라,고하여 엉겹결에 돈을주고 구매하고왔는데 ....염색약알레르기가 너무심하고 무책임한 미용실주인의 반응을보니 몇가지 속임수 쓴것을 다른 손님들 한테도 계속할텐데 ...하는마음에 합법적인 경종을 울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자문을 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안녕하세요
상해법(PI) 전문 변호사와 상담해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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