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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취업

지역California 아이디k**m234**** 공감0
조회1,579 작성일6/18/2014 11:49:18 AM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민온지 얼마 안된 사람으로 이제겨우 시민권 인터뷰를 마치고 시민권 선서를 기다리고 있읍니다.한국에 있을때 한국의 유명 조선소에서 근 30년간 선박용 디젤엔진 제조업무에 종사하다가 이곳에 왔읍니다.인도와 아프리카 또 말레지아에 디젤엔진을 이용한 발전소도 건설했었읍니다.미국에 이민오느라고 한 10년간 일을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 제 주변의 정리가 어느정도 되어서 이곳에서 나이는 68세가 되었지만 다시 일을 할려고 하고 있읍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수백개의 회사에서 이력서를 요구해서 제 과거 경력을 근거로 하여 이력서를 작성하여 많은 회사에 인터넷으로 이력서를 보냈읍니다.
조선소에서 전무이사로 퇴직을 했고 퇴직후에 중소기업에 부사장으로 근무를 했었읍니다,이력서를 보낼것을 요구하여 이력서를 보냈는데 이력서를 보내고 나서는 아무 연락이 없읍니다.이유를 모르겠읍니다.물론 자기들이 요구하는 조건과 않맞아서 연락이 없다고 이해하겠으나 그 많은 회사에 저의 이력과 맞는곳이 한곳도 없는지 알수가 없읍니다.미국의 관행과 실정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곳에서 취업 하는것을 포기하는것이 올은것인지 아니면 계속 일자리를 알아보아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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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6/18/2014 12:29:13 PM
이왕이면 다홍치마란 말이 있습니다. 나이 68세.... 마음은 이팔청춘 일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도 감각상각하고 나면 앞으로 겨우 2년정도 일할수 있지만.... 미국인들은 다반사 정년퇴임과 노후연금으로 살아가는 연세....
만약에.... 회사 근무중 사고사나 돌발 상황이 발생할시 그 책임은 고스란히 회사의 책임입니다.
한국분들..... 내가 과거에 한가닥 한 사람인데.... 이런 일 시켜....그래서 그만둔 분들 많습니다.
부사장/전무이사 다 버리시고 할수있는 작은 일부터 찾아 보세요. 고급일력인 저 남군도 45세 백수인지 8년...
답변일 6/19/2014 4:39:40 AM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곳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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