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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정/이혼법

Q. 아이를 안보여줍니다

지역Korea 아이디(비공개) 공감0
조회2,790 작성일1/25/2012 10:57:35 PM
5년만에 애(8세)보러 미국들어가려는데 애아빠가 보여주기를 거부합니다. 전화번호

도 안알려 줍니다.또 변호사를 사야하나요?

아이가 지금 새엄마를 친엄마인줄 알고있고 제가 일주일동안 아이와 있다가 다

시 한국으로 떠나면 정신적 충격으로 theropy를 받아야하고 절반은 저한테 청구한

답니다. 현제 양육비도 보내는데 theropy비를 진짜 청구하면 어떻게 됩니까? 반

은 제가 줘야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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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쟌 오 님 답변 답변일 1/26/2012 9:52:15 AM
Unless there is some special circumstances you haven't mentioned, you are entitled to see you child. If father refuses, you must file a motion with the court to get visitation.
회원 답변글
답변일 1/27/2012 6:56:36 PM
아이가 새엄마를 친엄마로 알고 지낸다면 않보는 것이 좋을 건데요
아이 양육비를 보내는 거는 님의 의무입니다 그것으로 아이 면접권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새엄마를 친엄마로 알고 지내는 아이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고 싶으세요?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면 당연 엄마가 다 지불해야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님이 열심히 키우는데 아빠를 모르는 애 앞에 어느날 내가 니 아빠다 하고 보여주고 돌아가면 애가 어떤 기분을 가질까요?
왜 5년간 않(못) 봤는지 모르지만 이제와서 보고 싶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 같네요
새 엄마가 못되게 군다면 모르지만 친 자식같이 키운다면 오히려 멀리서 보고 새엄마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해주고 오셔야 할 듯 싶네요

양육권등 모든 것이 여자에게 우선권이 있는 미국에서 양육권을 포기했던 빼았겼던 양육비를 준다는 이유만으로

몇년만에 나타나서 엄마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린애가 얼마나 혼란스럽겠어요
답변일 1/28/2012 3:31:34 AM
전 전남편의 무능함으로 이혼했읍니다. 너무스트레스받고 살다가 6년만에 한국에 휴가차 나왔읍니다. 그때 갑상선 암에 걸린걸 알고 이혼결심했읍니다. 치료를 위해선 한국에 있어야했고 아이가 미국시민권자라 아빠동의없이 한국에 데리고 와서 키울수 없어서 양육을 포기한겁니다.애아빠와 전 둘다 재혼을 했고 항상 아이가 걸렸읍니다. 작년에 갈라고 했지만 애아빠가 자꾸 못오게 했읍니다. 현재 와이프가 제아들을 입양하겠다고, 그럼 양육비도 안내도 되고 18세되면보라고..그인간은 거짓말만하기땜에 믿을수가 없어요. 애하나 완전 잃겠구나 생각이 들어 미국가서 애를 볼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 위자료한푼못받고 살면서 내내 전남편 먹여살리고 암까지 걸리고 양육비까지 보낸답니다.
답변일 1/28/2012 10:17:22 AM
남편이 무능한데 어떻게 양육권을 챙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정말 힘든 상황이 아니라면

잠시 보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요즘 애들 예전과 다릅니다

남편의 구타로 이혼해야 겠다고 애에게 얘기 했더니 5살 먹은애가 자기도 엄마 맞는 거 보기 싫다고 이혼하라고 할 정도니까요

8살이면 어른들이 보기에는 어리지만 요즘 어른들 보다도 더 현실적입니다

아이가 지내는 것이 문제가 있다면 또 님이 데려올 것이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가서 보고 왔을 경우에 아이가 겪는 혼란과 그에 따른 행동변화로 새엄마나 아빠에게 받을 어떤 부당함 같은 것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떤 것이 아이를 위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님이 지금 재가를 하였다니 남편이 어느정도 아는지 모르지만 남편과 잘 상의를 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남편이 새로 아이를 낳았다면 데려오는 것이 좋을 겁니다
답변일 1/28/2012 2:58:20 PM
무능력한 전남편이 부정은 엄청 강해서 내가 없으니까 열심히 일하더라구요. 전남편도 애가 하나 더있고 저도 재혼해서 딸이 있읍니다. 미국에 있는 아들은 데려오기 불가능해요. 전남편이 절대 안줄거니까...전남편의 현재wife가 제 아들을 입양하고 싶다네요. 그럼 난 더이상 엄마가 아닌건데 그렇게 해줘야하는건지, 18세까지 꾹참고 나중에 봐야하는건지, 이러다 진짜 애하나잃을가 걱정됩니다. 양육비매달보내는것도 쉽지않고... 싸인해주고 연락 딱끊으면 난 망한겁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전남편은 애한텐 잘해도 저한텐 진짜 악질중 악질입니다.
답변일 2/7/2012 1:10:45 PM
결국 아이엄마는 아이엄마 인생때문에 아이를 포기한거네요.

아이도 아이인생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을 만약에 애가 알고있다고 하면 애도 지금은 엄마를 보기 싫어할껄

요? 나중에 애가 커서 사춘기 지나고 어픈되면 그때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답변일 2/10/2012 3:11:58 AM
여기 글올리시는 대부분은 상처를 갖고 계시지 않나요? "그냥잊고 "분은 말을 함부로 하는거 같은데 내인생을 위해 애를 버렸다니 인간같지도 않군요. 전 전남편과살다가 암에 걸려서 한국에서 치료받으면서 이혼절차 밟은겁니다. 터진입으로 함부로 주둥이를 나불거리지마세요!
답변일 3/8/2012 4:58:50 PM
부모로써 당연히 아이를 볼 권리가 있고 법에 보장 되어있습니다...
아이를 보지 못하는 고통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르죠...
변호사를 사서 파일하면 재판 날짜가 잡히고 거기서 거의 100 프로 이기시고 방문 날짜를 받으시게 됩니다..
꼭 아이를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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