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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정/이혼법

Q. 이혼-우선 어디서 부터....

지역Tennessee 아이디(비공개) 공감0
조회3,204 작성일1/24/2012 3:25:09 AM
미국인 남편의 자식들(성인, 전부 결혼) 때문에 결혼한지 3년동안 늘 싸웠습니다.지금 영구 영주권 신청 들어가야 됩니다.

남편은 전 직장에서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면서 돈이 없어 제가 결혼전 모은 돈으로 도와 줬지요. 남편의 지금현재 위치를 만들기위해 저는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남편은 저몰래 사별한 전처 자식들 도와 주느라 15,000 달러를 썼습니다.저한테는 큰돈이죠. 우리는 아파트에 삽니다. 은행에 돈 8,000 달러 있습니다. 이사온 여기는 한국인 업체도 없고, 저는 영어가 잘하는 영어가 아니라 취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한국인 업체가 많아 일을 할수 있었는데.

남편과 그자식들이 용서가 안됩니다. 어떻게 이혼으로 복수하는 법은 없을까요? 그동안제가 한게 너무 아까워서.

저도 또한 지금 경제력이 없어 이나마도 남편한테 붙어 사는게 나을지도 몰라도. 그런데 든든한 직장이 있으면 남편이 이러지는 않을것도 같구요. 외로워서 결혼을 했는데 결국은 이렇습니다.

조언좀 부낙드립니다. 여기 테네시 SoddyDais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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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24/2012 7:03:37 AM
테네시는 제 친구가 살던 곳이어서 정감 가는 곳입니다.
제친구는 영주권해준다는 한국남편 ㅤㅉㅗㅈ아서 살다가 이혼을 햇어요.
그남편은 돈도 캐쉬로 40만불 금고에 항상있고, 빌딩도 두개고 비지니스도 러운드리와 델리가게를 하는 캐쉬비지니스를 하는 능력자엿거든요. 자식도 부인이 키워서 만날일 전혀없고...
그런데......
그 친구가 밀입햇기에 영주권 자체가 신청될수가 없드라고요.
그러고 보면 님은 그것보다는 나은 조건이라 생각해요.
요즘 사십대 후반 남자들이나 오십대 후반 남자들은 직장을 갖기 어려운 가장들 참많아요.
나이로 보아서는 원글님도 오십대로 보이는데 기왕에 이렇게 고생한바에는 영구영주권을 받으시고
나면 시민권을 바로 신청들어갈수 있자나요. 시민권자의 배우자이기게에.
폭력이나 도박같은 나쁜버릇이 아닐바에는 참으세요. 경제력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결혼조건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권남편이기에 편한것도 많자나요. 좋은것 많이 생각하시고, 한인교회라도 찾아가셔서 한인친구들도 만드세요. 요즘은 인터넷이 되니 외로운것은 맘만 먹으면 없앨수있지요.
답변일 1/24/2012 2:06:13 PM
우선 위료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간은 외롭다고 느끼면 항상 외롭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지금까지의 일들을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그래도 남편을 사랑했기에... 지난 일들이 남편을 외로움 때문에 선택하신 것인지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선택 되어진 삶이라면 그 어느 누구를 만나도 만족감은 없습니다.
미국인의 남편들 다정하지만 인정미는 없습니다. 자기주위 편위주위로 자라온 배경 때문에 시시콜콜 다 받아주지 않습니다. 이해 않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아니 이해하려 하지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자체를 이상하게 여깁니다.
님께서는 그런 모든걸 알고 결혼하셨으면 지금이라도 자신에게 외롭다하여 이대로 물러나기 보다는 그래도 신분유지를 위해 앞으로나마 외로움을 달래는 마음에 꽃밭이라도 만들어 가면서 영구영주권 받는날까지 행복이란 먼곳이 아닌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라는 것을 알도록 하십시요. 님이 처한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의 안정과 영주권이 먼저인듯 합니다. 그래도 미국인 남편이라면 일상적인 생활영어정도는 할 수 있으니 마켓 케쉬어 잡이라도 해 보십시요. 그래야 마음의 우울증도 많이 사라집니다.


답변일 1/25/2012 7:04:07 PM
질문내용이야어떻튼간에답이나역겹지않게댓글좀달았나부다했더니만참더러운게하나꼭끼어가지고서리인간성은내캉니캉훨더더러운것같이보이는구나참그쓰바버러지가튼넘거트니라구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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