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님이 기침을 할때 피가 섞여나와서 치료를 받으러 OC에 있는 병원에 갔다가 대동맥이 부풀어 있는것이 발견되어 위험하니까 수술해야된다고 하여 며칠후 근처 대학 병원으로 보내졌읍니다 그러나 엉뚱하게 사타구니쪽에서 폐로 내시경을 통해 폐에서 피나오는것을 막는다며 시술을 하다가 상처난곳을 떼우는 혈전 3개을 놓쳐서 척추쪽의 신경이있는 어느곳인가에 흘러가 박혀서 하반신 마비가 왔읍니다 나중에 담당 의사와 대학병원측에서 자기들의 실수로 하반신 마비가 왔다고 인정했읍니다. 운전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러 걸어 들어 갔다가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타고 집에 왔읍니다. 그후 형님과 온식구들의 고통은 말할수없을 정도입니다 어떻게해야 할지 전문가님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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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b**kerdh**** 님 답변
답변일4/19/2011 11:11:20 PM
의료 사고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와 삼담하셔야 합니다. 병원측에서도 실수를 인정했으면, 이런 의료 사고는 변호사 승소시에만 수임료를 받는 contingency fee basis로 케이스를 맡을 것입니다. 의사 소통을 위하여 업소록에서 물색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