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간이 약 6주인 공사를 컨트랙터가 제대로 못 끝냈습니다. 공사가 완전 엉망인데 다시 공사를 맞기기는 싫은데 피해보상 얘기도 없습니다.
- furnace를 attic으로 올렸는데 95% 효율 install(계약서에 명시) 하기로 했는데 80% install 했습니다. - attic으로 올라가는 통로를 홀웨이에서 없애고 옷장이나 팬트리에서 올라갈 수 있도록 문을 만들어 주기로 했는데 garage에서 attic으로 가는 통로를 뚫어놓고 문도 없이 열어두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문이 없는 것도 code에 안 맞지만 attic 입구에서 attic으로 올라간 furnace 까지 거리가 얼마 이하여야 하며 furnace까지 합판으로 길이 놔 있어야 한다는데 이런 것도 없습니다. - 옷장 sliding door를 frame까지 새로 했는데 frame이 완전히 휘어서 제대로 닫히지 않습니다. - open kitchen을 한다고 벽을 허물었는데 beam을 설치하지 않고 ceiling의 stud 와 기존 beam을 root에 매달아 놨습니다. - kitchen의 backsplash tile 이 깨져 있는 것이 많고 grout가 덕지 덕지 붙어 있으며 옆에 크롬 몰딩도 싸이즈가 맞지 않아 튀어 나와 있습니다. 몰딩항의 했더니 제가 tile을 너무 얇은 것을 골라서 몰딩을 기계로 깍지 않으면 못 한다고 "깍아서 해요??!!" 라며 화를 냈습니다. 이 tile은 kz kitchen show room에 있는 것이며 딱 맞는 몰딩고 거기에서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 저의가 고르고 나중에 컨트랙터가 tile을 직접 샀는데 몰딩은 화장실 타일(두꺼운거) 할 때 쓰고 남은 것을 했습니다. - 화장실의 모서리에 설치된 grout가 모두 금이 갔습니다. bathtub과 floor tile 사이에 틈이 넓고 여기의 grout가 다 떨어져 나가 밑으로 빠졌습니다. - 기존에 잘 동작하던 sprinkler 를 옮겨 준다고 해 놓고 그냥 빼 놓고 갔습니다. - fire place를 꾸몄는데 나무들이 level이 맞지 않고 설치시 떨어져간 조각을 다시 붙여서 패인트 했는데 보기 너무 싫습니다. - attic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습니다. duck tape, plastic bag은 그렇다 치고 먹다 마신 물병도 있습니다.
License 가 있는 지 확인을 못 했습니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계약 후에 공사 중에 받은 느낌은 license가 없는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컨트랙터 싸이트가 있어서 이름으로 검색했지만 나오지 않습니다.
PDF로 정리한게 있는데 첨부가 안 되네요. 이 사람이 다시 해 준다고 했지만 제가 믿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첫째는 80% furnace install, kitchen tile 몰딩을 깍아서 까지 해야 하냐 는 등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고 둘째는 공사의 quality가 엉망입니다. 공사 잔금이 꽤 남아 있기는 하지만 다른 콘트랙터를 불러 얘기해 보니 잔금으로 모두 고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하고 살면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저는 피해보상에 대한 얘기가 전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11/17/2017 7:19:58 AM
안녕하세요
해당 Contractor 와 맺은 계약을 바탕으로 상대방이 Contractor 가 아니며 관련 보험도 없고, 요구한 서비스를 충족시키지 못하였다면, 계약파기로 법적 절차를 진행할수 있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