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이 나름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한가지 고민이 있다면 웃을 때 하희라 처럼 잇몸이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우연히 radiokorea에서 interview하시는 columbia치과의 원장선생님을 알게 되어 저의 딸과 찾아가 봤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실력도 좋으시지만 병원이 무슨 강남에 있는 치과 보다 더 좋고 무엇보다 선생님 목소리.. 무지 좋으시고 친절하십니다. 치주가 뭔지 몰랐는데 모든 치과 질환이 치주, 즉 잇몸에서 오는 거라는 설명도 자세히 해 주셨습니다. 참도로 저는 이 병원과 아무 관계 아닙니다. 커뮤니티를 위해 좋은 정보 드리는 것 뿐입니다. 에스터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