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여쭤봅니다. 월요일 아침에 아빠가 집 파킹장 진입 골목으로 들어오시려고 오른쪽 시그널을 넣고 속도를 줄이고(골목이 차한대 겨우 들어가는 집 뒷골목이라 거의 스탑을 해서 조심히 들어와야합니다) 들어오시려고 핸들을 트는 순간 자전거를 탄사람이 와서 조수석 사이들미러를 치고 자전거는 넘어지고 사람은 넘어지지 않고요.. 아빠가 사이드미러 고개까지 돌려확인하실때는 자전거가 없었다고 하시구요.. 아마 스트릿파킹되어잇던 차 뒤로 와서 못보신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추월한것도 없으셨고요.. 자전거가 아빠차가 속도를 줄이니까 추월하려 속도를 낸거 같습니다. 아빠한테 연락받고 바로 내려가서 얘기하다가 이 사람이 보험처라 원치 않는다고 백불받고 자기 전화번호 이름 싸인하고 자전거수리비 나오면 전화하겠다고 햇습니다. 수요일에 전화가 오더니 자전거 수리비가 141불 얼마가 나왔다며 200불을 더 달라고 그러더라구여.. 그러더니 다시 전화를 하니까 자기 자전거가 망가져서 3일간 택시타고 다녔고 사고로 인한 심적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300불을 요구하더니 240불을 달라고 하네요.. 처음 준 돈까지 합치면 340불을 달라고 하는데.. 그리고 이 사람 sns를 보니 hit twice in 3weeks라고 해놨는데 그전에 사고까지 저희한테 요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아빠도 더 조심하셔야 했지만.. 자전거도 차 시그널도 보고 주의 해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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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9/29/2017 11:07:01 PM
340불 정도면 현금으로 처리하시는 것이 님에게 유리합니다. 340불에 합의를 보고, 더 이상 요구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서명을 받은 후에 지불하시고 끝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