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보자하니 1. length of time open installment accounts have been established 2. excessive amount owed on revolving accounts 3. insufficient length of credit history 4. ratio of revolving balances to credit limits too high
이렇게 나와있는데 1번은 boa 카드에 개인적인일때문에 이번 년도 6월쯤 발란스 트랜스퍼를 해서 13000 정도 발란스가 있는데 이것때문인지...??! (그래도 한달에 1000 ~ 2000불씩 페이하고 있습니다)
2번은 1번 말하는것 같고 (느낌상 쓸말 없어서 햇던말 또하는거 같음)
3번은 제가 크레딧 카드를 쓴지 거의 7~8년이 되고 크레딧 점수도 boa에 발란스가 있기 전까진 790점대였습니다.
4번은 카드 리밋이 너무 높다는데... 7800불 짜리가 그렇게 높아 보이진 않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클로즈 했으니 쓰지마라 이런식으로 써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citi에 카드가 두개가 있는데 다른 카드는 아직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정지된 카드가 한번 쓸때 300불 이상쓰면 3개월간 무이자 600불 이상 쓰면 6개월간 무이자를 주는 카드여서 큰돈 나갈때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은행에서 볼때는 맘에 않드니까 웃기는 핑계대고 클로즈 시킨거 같습니다. 더이상 제 정지된 종류의 카드는 없으니 다시 오픈 할수도 없게...
은행에 전화 해서 따져보니 결론은 우린 equifax 랑만 하니 문제있으면 크레딧 리포트를 떼보던지 하라네요... 우린 해줄게 없다고... 아... 이거.... 그냥 힘없이 가만 있어야하나요?!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9/10/2009 10:59:12 PM
제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한마디로 신용경색시기인 최근 눈에 띠는 크레딧 카드사의 공통된 행동의 하나로 보여집니다. 최근 문의하시는 분들중에 갑자기 신용점수가 하락해서 혹시라도 신용도용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적지않은 경우가 바로 은행측이 임의로 크레딧 카드의 밸런스를 낮춘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일단 총금액의 30%정도만 사용하셔서 신용도에 도움이 되었던 경우가 가능한 사용금액을 축소후 그 부채비율이 상승 크레딧 점수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일단 문제는 정부에서 부분 시행중인 크레딧 카드 고객보호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에 은행측의 이러한 처사는 늘어날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유일한 방법은 은행측에 appeal하시는 것이지만 아직까지는 효율적인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래딧카드를 오픈하신지 오래되신 분들중 많은 금액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작년중순 이후 금년초반까지 미사용된 home equity line of credit을 은행에서 임의로 폐쇄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죄송한 답변이긴 하지만.... 님 말씀하신대로 소비자는 힘이 없습니다. 요즘 크레딧 카드 회사들도 몸을 사리는 형편이라 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어카운트 닫는 다는 편지 보내곤 그만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한개 어카운트 강제로 닫힌적이 있습니다. 크레딧 관리 잘하셔서 다른 은행의 카드를 신청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y**ny**** 님 답변
답변일9/11/2009 6:23:36 AM
이번 일을 기회로 카드에 의존하는 소비 행태를 버리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과도한 빚을 카드로 지려는 건 누가봐도 위험한 소비행태죠. 현금 갖고 다니기 불편하니 카드 한장으로 쓰고 쓴 만큼 한달뒤 갚는다는 생각으로 리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은행에 자세한 내용을 메일로 적어 보내면 그들도 다시 생각해 볼겁니다. 전화 받는 애들은 권한 없는 텔레마케터에 불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