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새로 4유닛으로 이사왓는데요 왼쪽에 있는 건물에서 (큰 아파트건물) 거의 날마다 음악을 너무 시끄럽게 틉니다. 옆건물은 거의가 히스패닉사람들이 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시끄러운 음악도 스패니쉬음악이에요 요샌 여름이라 더워서 창문을 다 열어두는데 그집 사람도 창문을 다 열고 무슨 대형스프커로 음악을 트는지 시끄러워 죽겟습니다. 근데 저희 집쪽에서 보기엔 창문들만 많이 있어서 정확히 어느 집에서 음악을 트는지도 모르겟어요. 소리좀 줄이라고/끄라고 아무리 소리쳐봐야 소용도 없구요. 거의 낮에 그러지만 가끔은 밤에도 시끄럽게 하기도 하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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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9/15/2014 7:54:08 PM
낮에 좀 시끄러운 것은 참고 지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시가 넘었는데도 시끄러워서 잠을 못잘 정도가 되면 경찰서에 전화해서 사정을 설명하시면 경찰이 와서 조용하게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만약 그 이후에도 계속 그런 일이 발생하면 계약기간이 끝나면 조용한 동네로 이사를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fly...님, 저는 도움을 바라고 여기에 글을 올렸는데 님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희 건물에 사는 사람들도 다 시끄럽다고 하구요,. 근데 저는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서 낮에 집에 많이 있어서 특히 제가 시끄러운거구요. 그 옆건물에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어요. 그 사람들은 그런 음악이 좋은가보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아니면 이런 경험이 있기나 하세요? 답변을 쓰려면 도움이 되는 말을 쓰세요 아니면 적어도 그 문제나 고통에 동조라도 해주든지요. 누가 북적대는 엘에이 한인타운 살면서 "고요한 정숙"을 기대한답니까? 해도해도 너무하니까 여기라도 글을 올려서 어떤 방법이 없을지 찾고자 하는거지.요 윗글같은 답변 달려면 아예 달지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