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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정/이혼법

Q. 이혼을 원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려는데 도와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비공개) 공감0
조회6,063 작성일4/16/2012 6:33:34 PM
제 남동생의 일인데 제가 어떤 도움을 주어야할지 법적인 내용을 몰라 여쭙니다.


남동생의 아내가 이혼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제 남동생은 3학년된 쌍둥이 딸들과 유치원다니는 아들을 둔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작년 11월 아내와의 부부싸움이 있은 후 아내가 외박과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가
잦고 이를 본 남동생은 저러다 제자리에 돌아오겠지 했고 아내를 믿었었는데,

아내가 아이들을 부탁하며 이혼을 요구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생은 아내가 외도하는 것은 다 자신이 가난하고 모자라서 그런거라며 놓아줄꺼라며 이혼해주는것이 아내를 사랑해주는 것이 아니겠느냐며... 제게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 동안 거짓말을 하며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았다는 심증의 외도가 있다고했고 결국 그것은 현실이되었습니다.

이런 어처구없는 상황에서 저는,
가난이 죄가 아니라 외도가 죄이며, 너는 가정을 지켜야하는 가장이, 이를 묵과하고 방치하고있다.
정신차리고 가정을 지켜라. 이혼을 순순히해줄것이아니라, 아이들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여 아내의외도사실을 알았으므로 경고해야할것이다. 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동생은 결국 가정을 지키고 이혼은 하지 않을꺼라며 단호한 입장을 갖게되었습니다.
이후 만난다는 그 남자를 만나 경고했다고합니다.
그 사실을 알았는지, 아내가 욕을하며 발로차고 주먹으로 제 동생을 때려서 동생도 화가나서
몇대 때렸다고합니다. 장인에게 아내의 외도를 알려서 도와달라 요청한 상태입니다.
그 동안 동생이 아내에게 저자세로 나가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아내가 저렇게 된건 다 내 탓이야) 아내는 기새등등한 상태이고 자신의 죄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동생은 가정을 지키길 마음먹었고 그 뜻을 지키려합니다
이런 아내를 용서할 자세가 되어있고 가정을 지키려는 제 동생이 할수있는 법적 장치가 있습니까?

1. 이런 상황에서 아내가 이혼을 요구할수 있습니까?
아내에게 법적 처벌을 줄 경우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2. 이런상황에서 이혼으로 가게되면 양육권은 어떻게합니까?
아내가 아이를 남동생이 맡기를 요구하는데 동생이 직장생활을 하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어떻게 대처해야합니까?

3. 위자료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4. 기타 이런상황에 취할수 있는 법적조치가 있다면 조언을 주십시요.

법을 이용하여 이혼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이런법이 있음을 알고 아내에게 현실적으로 본인이 불리함을 알려주고 정신차리게 해서 회복 하고자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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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쟌 오 님 답변 답변일 4/16/2012 7:09:34 PM
1. In California as well as many other States, anyone can petition for a divorce. Your sister-in-law could be having an affair, but that does not matter and she can file for divorce, and there is no way your brother can prevent the divorce from happening.

2. As for child custody, it usually goes to the person who wants it. If they both want it, it usually is split. Rarely ever do both parent not want their child. However, if both parents do not want custody of their children, they can be and will be sent to foster homes.

3. Spousal support is to be paid by the person making more money to the person making less money. Gender does not matter.

4. If your sister-in-law must get a divorce, there is nothign to prevent it. As such, it is best to sit down and negotiate the terms of the divorce, such as child custody, child support, spousal support and division of assets and liabilities. Maybe an attorney's help as well.
회원 답변글
답변일 4/16/2012 8:08:45 PM
다른남자의 품에안긴 아내를 단지 아이덜을 위해 가정을 지키려 하는것은 강박관념과 이중심리 탓이 큽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원하는되로 해주는것이 남자의 진정한 신사도 입니다........설사 아내가 아이덜을 원하지 않는다해도.....
답변일 4/16/2012 9:16:00 PM
깨진 유리를 다시 붙혀도 전과 같지 않습니다.
1. 아내가 요구하는 이혼은 정당합니다.
2. 아이의 양육권을 양쪽이 원하지 않으면 고아원으로 보내야 하죠, 그러길 바라는 아빠나 엄마는 동물보다 더러운 성격의 인간이죠
3.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게 벌고 적게 가진 사람에게 주게 됩니다.
4. 조치는 무신 조치 빨리 이혼하고 마음 다스리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일 4/17/2012 6:16:38 PM
저랑 비슷한 처지네요...다른건 저는 이혼을 했고 애를 키우면서 시간이 좀 지났다는거...
그냥 이혼 하는게 나요...
답변일 4/17/2012 6:38:34 PM
아주 더러운 여자를 왜 데리고 살려고 합니까? 외도가 죄지 가난이 죄는 아닙니다. 그 여자는 아이들에게 엄마 자격도 없습니다. 일찌기 버러십시오. 그런 쓰레기를 받아들이면 계속해서 냄새나는 짓을 합니다. 그런 여자는 빨리 버릴수록 좋습니다.
답변일 6/10/2012 7:56:40 PM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바람피는 것은 정신병입니다. 그냥 이혼을 해야지요. 그런 배우자랑 평생 어찌 삽니까? 늦으면 맨날 바람피는 거 같아 의심이 갈텐데. 요즘 같은 시대에 아이 충분히 키웁니다. 차일드 서포트나 받아내세요. 애들 다 클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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