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안에서 아무도 그아이에 아이폰4를 보지를못했습니다.ㅠㅠ 애들이 저보고 막웃고 남자애들은
히히덕되고 너무 부끄러워습니다.ㅠㅠ
이거 어떻게해야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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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ge**** 님 답변
답변일7/1/2011 9:52:15 AM
크게 수치 스러운 일은 아닌듯 한데, 그만한 일가지고 뭐 그래요? 생리대가 그리 수치 스럽나요? 공공의 안녕을 위해서 개인의 피치못할 희생은 있어야 합니다. 에를 들어, 지역에 강도나 살인등 강력사건이 발생하여 지나가다가 불심검문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나는 강도나 살인을 저지른 적이 없지만, 협조 해야 합니다.
b**esta**** 님 답변
답변일7/1/2011 11:19:26 AM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이 갑니다. 공공의 안녕을 위해 개인의 불편을 감수하는 것과 같은 클라스 남학생의 비웃음으로 불쾌함을 느끼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생리대가 공개되어 수치를 느끼는 것은 순전히 각자의 감성과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딸아이가 수치스럽게 느꼇다는 것입니다. 저라면 학교 카운슬러와 상담하여 딸아이의 입장을 설명하겠습니다. 물건을 훔치지 않았는데 가방에 든 생리대 때문에 검색에 소극적이었다. 그 부분은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아이들 앞에서 생리대를 공개적으로 꺼내 비웃음을 사게 하는 것이 적절한 것이었는지 물어보십시오. 그렇다고 변화가 될 것은 없겠지만 따님과의 공감대 형성과 이해에는 득이 많을 것입니다.
y**gck**** 님 답변
답변일7/2/2011 2:56:48 PM
인종 차별이 심한 학교 같습니다 . 여자 선생님이 개인적 으로 불러 인격을 생각해 조용히 상담 하며 물어 봐도 될것을 공개적으로 일부러 망신 줄려고 그런것 같습니다 아주 괘씸 합니다 . 학부모 협회 같은게 있으면 고발을 했으면 합니다 . 학생이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겁니다 .
p**i**** 님 답변
답변일7/2/2011 3:48:10 PM
감수성이 예민하고 아직 여린 소녀들에게는 생리대라는 단어만도 부끄럽고 창피한 일일수 있답니다. 남자나 어른들은 모르지만 아직 어린 소녀들에게는 그렇지요. 상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교감이 도난 샹태를 수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녀가 당황해 하는 모습을 오해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나이 또래의 사내 아이들은 철없고 짖궂은 아이들이니 동양 소녀의 당하는 모습이 재미 있었을테니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이일은 부모님이 정중하게 편지를 작성하여 교감에게 훈수 하는 법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또다른 소녀가 이런 예민한 일로 학생들 앞에서 수모를 겪지 않도록 해달라고 전하면 교감도 나름대로 반성 하는 시간을 갖을수 있겠지요. 이 소녀는 이일을 너무 깊숙히 담지 말고 개X 밟은 셈치고 당당한 학교 생활을 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비가 온후 땅은 더욱 단단해 집니다.
b**ce722**** 님 답변
답변일7/4/2011 10:58:07 AM
분명히 그 학교에 여 선생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도 그런 일이 있었다니 인종차별적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게다가 그로 인해 여자로서 수치스러움을 감당하기 힘들거고요 아무리 미국애들이 흘렁방탱이라지만 18살 처녀의 가방을 남자가(선생아니라 경찰이라도) 맘대로 열어보는 것 않됩니다
그리고 교감은 사법권이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가방을 열어라 주머니에서 뭐 꺼내라 할 수 없습니다 한국이 아니고 미국입니다
인종차별에 성희롱(sexual harassment)로 고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 손해배상 청구하시고요(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요) 그냥 넘어갈 성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