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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영주권

Q. 경범죄, 공항 입국시

지역California 아이디P**t**ister**** 공감0
조회5,096 작성일10/2/2025 3:54:43 PM
영주권자로, 2009년 shoplifting 경범죄로 재판 받고 해야할 봉사활동 및 벌금 납부하였습니다, 그 이후 영주권 갱신하고, 한국 방문 하면서 공항서 세컨데리가서 확인 받고 나오기도 하였었습니다.

이번에도 가족들과 한국을 다녀오는데 요즘 트럼프 정부로 인해서 세컨데리 이상 구금이 될 확률이 있을까요? 아기와 같이 가는 터라 위험요소가 있으면 여행을 취소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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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최경규 님 답변 답변일 10/3/2025 10:30:11 AM

세컨더리 이상 구금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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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최경규

직업 변호사

이메일 greencardandvisa@gmail.com

전화 714-295-0700

회원 답변글
답변일 10/5/2025 4:38:47 PM
정말이지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네요. 요즘 시국이 어수선하니 재입국시의 문제에 대한 질문이 많은 것은 십분 이해 하네요. 헌데 모든 질문에 대한 변호사 혹은 경험자들의 대답은 너무나 원론적이죠.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죠. 보통 평상시의 경우엔 여기 올라온 재입국시의 걱정에 대한 답변의 99%는 No problem at all! 이죠. 허나 지금은 상황에선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죠. 입국시 단지 어떤 CBP를 만나느냐에 따라 상황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겠죠? 이 질문에 대한 최 변호사의 말 처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 것이 솔직한 답변이죠. 만약 아무 문제없다고 말했는데 입국시에 문제가 생기면 최 변호사를 고소할건 가요? LOL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각자의 선택이고 책임! 불가피한 상황이면 불안하더라도 지금 출국을 하면되고 아니면 지금의 이 험악한 소나기는 피하고 나중에 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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