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부부는 미국영주권자 였다가 10년전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미국시민권자로 2년전 미국으로 가서 각각 커뮤니티대학과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커뮤니티를 졸업하면 스테이트 대학으로 옮길 예정이며 고등학교 시니어인 둘째는 이제 대학으로 지원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저희처럼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한국부모를 둔 미국 시민권자 아이들이 FAFSA를 신청할 수가 있을까요? 있다면 한국에서 보내야할 서류가 있을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파트타임을 하고 있다면 부모에게서 독립을 한 상태로 대학에 지원할수 있는지요? 물론 학비며 생활비 일부는 부모의 도움을 받고 학자금융자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의료보험은 큰 아이의 밑으로 작은 아이를 올려서 워싱턴주 애플케어 혜택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의료보험 현재상황이 대학지원 stasus와 관계가 있을까요?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s**box12**** 님 답변
답변일9/12/2016 1:22:21 PM
저희도 부모는 미국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아니지만 자녀는 미국 출생으로 시민권자 인데, 이번에 큰아이 대학진학 시 FAFSA신청해서 정부지원금 및 loan를 정상적으로 받았습니다. 자녀의 독립은 구체적인 독립의 가이드 라인이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파트타임하고 독립은 상관이 없습니다. 일정나이 또는 결혼유무로 독립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y**ho14**** 님 답변
답변일12/16/2016 10:04:08 AM
이런 부류의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천벌을 받을 사람들 같으니....
y**mi910**** 님 답변
답변일12/18/2016 1:53:32 PM
제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천벌을 받을 사람일까요? 미국에서 십수년간 살면서 렌트비만 몇십만불 냈고, 세금도 빠지지 않고 냈는데, 그 동안에 태어난 아이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면 누가 받아야 하는건가요? 아이들은 미국에서 더많이 살았고 한국에서 약 7년간 학교 다니다가 자기들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은건데, 이것이 잘못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