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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7/21/2022 9:19:49 PM
십수년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데빗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려 분실신고를 은행에 바로 해서 손실을 입히지도 않았느데 수주후 은행으로 부터 (chase bank) 서면으로 은행구좌를 폐쇄시킨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전화도 하고 직접 찾아가서 물어도 봤지만 이유를 안대더군요. 그후 오랜시간이 흘러 알게된 사실인데, 텔러나 고객센터 직원은 그 이유나 내역을 들여다 볼수 없습니다. 당연히 이유를 알려 줄 수 없겠지요. 이 모든건 각 은행의 fraud prevention dept. 에서 내리는 결정인데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아마도 질문자 또는 입금시켰던 수표의 발행인이 chex system에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있거나 과거 은행에게 손실을 입혔던 기록으로 인해 강제폐쇄로 이어진것입니다. 또 은행은 사전에 손실을 입힐수 있는 고객을 미리 차단합니다. 또는 도난, 분실 신고가 접수 된 고객 중 별로 은행에 수익성이 없는 그런 고객들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