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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정/이혼법

Q. 이렇게...살다 죽는게 아니라 ..

지역Arkansas 아이디g**desse**** 공감0
조회3,360 작성일5/16/2012 7:50:19 AM
미치겠죠, 어제 싸움끝에 이혼이란 말이 나왔습니다 이혼이란 말을 합부로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너무 싫습니다 이 사람 하는 행동 모든 말..고집도 쎄고 , 이기주위고 , 말도 합부러 하고, 아무리 좋은 모습을 찾아볼려고 해야 없습니다 일 열심히하는것 빼고는, 짠돌이이라고 하기보다는 주접에 가깝고 이혼을 하자니까 돈들어서 못하겠고, 너한테 돈을 줘야 할찌도 몰라서 못하겠다네요 변호사비 내기도 싫고 ,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혼이라는거 않하고 살려 했죠, 하지만 이런 아빠 밑에서 키우느니 혼자 키우는게 더나을 찌도 모른다고 생각이드네요 아빠라는 인간이 자기기분데로 애들을 보네요 애들이 놀다 보면 이럴 수도 저렇수도 있는데 자기 귀찮을때 애들이 놀자고 하면 아주 애들을 잡어요 너무 힘들고 싫습니다 생화비도 일주일에 한번식 150불타는 입장인데요 이마저 구걸을 해야 하는식이지요, 아이들 옷 아무것도 사줄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아이들 먹는것 빼고는 그래서 한번은 저도 나가서 아무런 일이라도 한다고 했더니 애들은 어쪄냐고 하길래 유치원 같은데다 맞기는 수 밖에는 없찌뭐 했더니 그 돈은 어떻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반반 내자고 했더니 막 욕을 하더군요, 성격이 이상 한건 알지만 ,전 친구 사귀기도 힘듬니다,앞에서는 사이 좋게 지내 하면서 뒤돌아와서 저한테는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면서 놀지 못하게 합니다 아니 놀수가 없습니다 말이라도 한마디하면 몇날 몇칠을 별소리를 다 해가며 욕을 합니다 이젠 이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무섭습니다 ㅇ이혼 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게없는 상테에서 이혼을 어떻게 해야하면 아이들을 내가 키울수 있는지 ... 글을 어떻게 쓴지도 모르겠네요, 읽어주신 분들꼐 감사드리고요, 상처밖는 말들은 않 남겨 주셨쓰면 합니다 하루빨리 이 무섭고, 끔찍하고,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두려운 저희 신랑 한테서 버어 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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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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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5/16/2012 10:49:14 AM
저도 이혼하고 또 재혼했는데 역시 쉽지 안네요
여기는 시골이라 상담 할때도 업고 근대 지금 생각하면 그때 부부상담 같은거 받아밨더라면 하는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후회안되게 부부 상담 한번해보세요
이ㅣ혼이야 미국에서 간단하니까요?????
답변일 5/16/2012 4:21:59 PM
그쪽에도 여성 도움의 집이 있을 겁니다

women shelter이나 YWCA 같은 곳을 찾아보세요

아니면 가까운 곳의 city hall 이나 county office에 가셔서 소셜워커를 찾으세요

도서관에도 소셜워커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가 힘드시면 통역할 사람을 데려가던지 아니면 통역이 필요하다고 하면 도와줄 겁니다

이혼이 능사는 아니지만 님 말씀을 100% 믿는 전제하에 이혼하셔야 겠네요
답변일 5/16/2012 5:50:33 PM
미시시피라면,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이야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마크 트웨인이 말하기를 미시시피강가에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말을 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편을 짠돌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어차피 가장이 다 식구들 먹여살리는 거 아닙니까?
답변일 5/16/2012 7:20:05 PM
쾌걸조로님이 말씀하신데로 소셜워커나 여성의집같은곳에서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공인중립자인지 미친개는 자존심도없는지~
차단당하니 아이디를 qwer(wndfqwk)로 만들어서 기질러들어왔네요
우ㅓㄴ글올리는 족족 삭제돼는 수모를겪으면서도,,,ㅉㅉㅉ
병이야 심각한 정신병자
또 글올린사람 약올리는꼴좀보게,,,,,
꼴통,!^^
답변일 5/17/2012 7:52:51 AM
돈을 않써서 뭐라하는게 아님니다 . 사람이 기본적으로 살수는 있어야 하는데 ..너무 한다는 거죠 아이들 기저기 갈때 물 티슈도 반을 찢어서 내 가 않볼때는 유통기간 진난 ㅇ우유까지 아이들한테주는 거줘 , 아주 자기 멋대로 입니다 고집이라고 하기보단 문제가 있는거죠 자기 멋데로 할꺼면 혼자 살지 왜 저나 애들을 생체실험을 함니까
공인 중립자님 말씀은 알겠찌만 아주 상상이상입니다
답변일 5/17/2012 1:26:33 PM
내 아들이다 생각하고 더 잘해주면 변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좋아서 결혼했으니 애들을 위헤서 조금 더 참으면서 먼저 변해보세요
일은 열씸히 한다면서요
답변일 5/24/2012 12:45:17 PM
남편 분이 약한 몸으로 딴에는 힘든 일을 하나봅니다. 그렇더라도 가족들에게 욕을 하는 건 이해가 불가능한데.., 그런 행동은 스스로 열등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혼. 하기는 쉬워도 일단 결론을 내면 아이들에겐 무엇이 좋을 지 많은 생각이 필요하겠군요. 힘내시고 생각 할 시간을 많이 갖으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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