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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4/1/2015 11:42:27 AM
상식선에서 말씀 드립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엄마 이름으로 송금을 받으셔서 구입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간단하게 해당돈을 자녀분 이름으로 송금을 하려고 하신다면 자녀분들의 돈이 아닌경우 증여세를 납부 하셔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세율이 만만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유학생 비자라면 연 기준으로 $100,000까지는 송금이 가능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학비의 용도가 아닌 경우로 주택 구입시 한국내에서 후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자녀분의 경우에도 증여 떄문에 문제가 될겁니다. 제일 좋은 생각은 차라리 엄마께서 투자용 주택 구입 용도로 은행에 가셔서 절차를 밟으신후 송금을 하시고 주택을 구입 하신후 나중에 자녀분들이 사는 방식을 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택 구입으로 인한 송금등의 경우의 절차를 숙지 하시고 특히 나중에 처분시 그리고 보유기간중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보유 사실을 신고 하셔야만 하고 나중에 처분시 해당 자금이 한국으로 돌아 와야만 한다는점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