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싱글하우스를 렌트하여 이사를 왔습니다. 며칠후 집주인이 이것저것 손 볼것이 있다며 찾아와서는 창문을 저에게 보여주며 잠금장치가 고장이 났다고 수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인이 부속을 사가지고와 수리를 하고는 그 부속값을 우리가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고장낸것이 아니고 전에 살던 사람이 고장 낸것이라고 설명했더니 너희가 고장 냈을 것이라며 다음달 렌트에 추가하여 지불하라고 하곤 떠났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사 오는 날 집주인이 남편을 불러 슬쩍 집 한번 둘러보고는 인스펙션 했다고 사인했는데 꼼꼼히 살피지 않고 싸인한 남편을 탓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제 겨우 시작인데 벌써부터 이런 문제가 생기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후에 또 무슨 문제가 생길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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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b**ce722**** 님 답변
답변일5/20/2011 1:47:28 PM
쫌 지랄맞은 주인을 만났네요 집에 들어갈 적에 이상없다고 사인 하셨으면 님이 부담을 하셔야 하는데 집주인이 들어와서 그런 얘기를 했을 경우에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렌트 허가를 받지 않았을 겁니다 카운티 오피스에 가셔서 리포트 하겠다고 해보세요
y**ngtch**** 님 답변
답변일5/26/2011 8:10:11 PM
비양심적인 집주인이군요. 모든 정황상 그리고 인지상정상 그리하면 안되지요... 아마도 그곳에도 임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협회가 있으니 찾아보시고 대비하십시요. 그리고 Housing Department 도 각 도시마다 있으니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