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전 숏세일을 준비하고, 리얼터와 상의하고 마켓에 올린후, offer가 들어오고, 리얼터는 기다리라고 하고, 기다린던중 오늘 뱅그오브 어메리카가 승인을 했는데 커미션을 buyer에게 2000불 seller에게 2000을 요구하니, 속히 2000을 준비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참 황당하기도 합니다.
돈이 있으면 누가 숏세일을 합니까? 단 1달라도 아쉬운 어려운 상황에 2000을 준비해야만 숏세일을 마무리 지울수 있다니---- 그리고 리얼터에게 화가 나는것은, 처음에는 HAFA 프로그램이 잘 될테니 염려가지 말하고 하더니, 오늘 말하기는 HAFA는 거절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전에 물어몰테는 아무말도 안하더니 지금와서는 HAFA에 대해 자기도 더이상 모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은 무조건 숏세일로 팔고 자기호주머니 돈만 채우면 된다는 자세입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가지 다른 질문은, 어제 BOA로 부터 loan mod package를 받았습니다(FEDEX), 총 모게지 금액 350,000 중에 $150.000을 이자없는 원금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200,000에 대한 이자와 원금만 5%의 이자로 갚기를 원하면 사인하여 속히 반송 봉투에 넣어서 돌려보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전에는 2500 이었는데, 조정후 한달에 1500정도면 감당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경우 숏세일을 취소하고 loan mod싸인을 하면 괜찬을지------ 혼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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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erdh**** 님 답변
답변일3/8/2011 5:33:49 PM
융자 조정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잘되었다면, 더이상 숏세일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숏세일하면, 빚을 탕감할 가능성도 있고, 떨어진 집값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지만, 크레딧 기록이 나빠지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1,500이면 아파트 렌트비 수준이니, 재산세를 낼 여유가 있으시면, 집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g**chan**** 님 답변
답변일3/8/2011 8:29:05 PM
모든것은 HUD1 statement에 씌여 있을것입니다. 숏세일을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페이하는것은 없습니다. 사유는 질문자가 지적한것과 흡사합니다. 일단 은행에서 별도피를 요구하는 내용의 레터를 보여달라고 하시고, 은행담당자와 통화를 해 보십시요. 맞을 수 도 있지만, 사실이 아닐 확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