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회사에 10년 근무중인데 회사를 그만두려는데요. 회사명의와 이름이 일년전에 아들에게로 바뀐거 같은데요. 이런경우 누구를 상대로 클레임해야 하는지요? 하게되면 시일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아들이 재산이 없으면 ? 10년간 보너스 휴가 일절 베네핐이 없었고,국경일에도 근무 한적이 있고요. 참고로 주 58시간 근무시간입니다. 휴식시간도 받은적 없읍니다. 답변해 주실 분께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 필요한 것은 어떤것이 있나요. 준비를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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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j**** 님 답변
답변일3/14/2012 7:24:25 PM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미리 사전에 그 사람들의 개인 사항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게 있나요? 미국 온 지 11 년인데 10년 그냥 한자리서 일했는데,무휴가 무보너스 이런 거 법적으로 해당되나요? 시일은 반년이 더 걸릴까요? 제가 너무 무지해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ICAJ**** 님 답변
답변일3/15/2012 4:30:33 PM
감사합니다. 법적인 휴가는 ㅇ어떻게 되나요. 참고로 신발가게입니다. 주인여자에게 한번 물어본적 있는데 법적으로는 안줘도 된다고 하던데요.
c**ru**** 님 답변
답변일3/15/2012 5:24:00 PM
내 의견으로는 지난 3년간만 클레임이 가능한걸로 압니다 주 58 시간을 근무하셧다면 오버타임을 못 받으셧나요? 베네핏은 의무적으로 주는것이 아닌걸로 알고요 국경일은 어떤 국경일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요? 오너가 국경일을 의무적으로 지불해야하는것도 의문입니다 점심시간도 없이 일 하셨나요? 4 시간 마다 10분씩 쉬는 휴식시간을 거론 하시는것 같은데...... 10년 씩이나 근무하신곳에서 그만둘때 그렇게 하시는것은 좀....... 차라리 주인과 합의를 보시는편이 양편에 다 이득이 됩니다 님께서 주인에게 좋은 말로 사정 이야기를 하시는 편이 퇴직금조로 얼마를 받으시는편이 훨씬 현명할 겁니다. 노동청에 신고해봤자 시간은 시간대로 걸리고 나중에 주인과 마주 앉아서 액수 타협 하시는것 외에는 딴것이 없읍니다. 그리고 타협된 액수에 몇십퍼센트 노동청에 주셔야 하고요. 그리고 무휴가 무보너스는 노동 계약이 없으시면 클레임 사항이 아닌걸로 압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마음으로 주인과 타협 보세요. 그게 양쪽에 플러스 입니다.
M**ICAJ**** 님 답변
답변일3/15/2012 5:55:43 PM
오버타임은 받은적 없이 주급으로 받았고요.10 시간 근무중 30분 식사시간만 받았거든요. 우선은 타협봐야겠지만요. 아니면 법적으로 할 수 있는걸 알고 싶어서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c**bb**** 님 답변
답변일3/15/2012 6:42:43 PM
참 딱하네요.왜 오래동안 기다리고 참았어요? 이왕에 나가는김에 서로 기분좋게 나가면 좋지만 그러면 오버타임 받은 적 없다하니 그거라도 달라고하세요.오버타임 지불안하면 그건 노동법에 어긋납니다.노동청에 가서 오버타임에 대한것 클레임하세요.또 일할때 일한시간 .기록도 첨부하면 좋거든요.아무튼 불쌍하네요.
b**e_sk**** 님 답변
답변일3/15/2012 10:46:07 PM
노동청에 클레임하셔서 오버타임에 대한 것은 꼭 받으세요. 그리고 클레임은 제가 알기로는 3년 전 까지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limit amount도 있을지 모릅니다.) 공휴일근무는 회사에 따라 보통페이와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휴일에 근무를 하지않았으면 페이는 하지않아도 됩니다. 점심시간 페이, 유급휴가 페이는 법적으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도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주는 직원이 자신 뿐이면 4시간마다 쉬는 시간 별도로 주지않고 알아서 손님없을 때 쉬는 것으로 해도 된다고 합니다. 타임카드를 찍지않으셨다면 본인께서 일한 시간들 준비하셔서 노동청에 가셔서 상담하세요. 여러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일단 준비는 해놓으시고 주인과 타협을 잘 하셔서 다른건 몰라도 오버타임페이는 꼭 받으시면 좋겠네요.... 아, 캘리포니아는 하루 8시간 넘게 일하면 오버타임이 1.5 적용된다고 하던데요. 12시간 넘으면 2x (캘리포니아 법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좋으네요. 제가 사는 주는 일주일 단위 40 시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