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글자를 바르게 - ASK미국

t**inr**** 님 답변 답변일 10/25/2014 10:26:40 PM

누구의 한글을 가지고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문제는 한국에서 한글 문법을 바꾸는 바람에 옛날에 정확하게 배운 사람도 요즘에는 새로나온 문법에 의하면 틀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옛날의 "국민학교". 요새는 초등학교로 다시보내야 하나요? 여기 남녀노소 다 오는 계시판인데 의사 통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물론 쓰는이에 따라 표현 방법이 다르고 어떤 면에서는 뜻이 애매 하지만 남의 문법이 틀렸다고 뭐라하기는 좀 뭐하네요.

h**s6**** 님 답변 답변일 10/25/2014 11:12:10 PM

그렇게 말을한다면 선달님은 아직40대 이신가 보내요. 지금 적은글이 한자도 안틀리니 말입니다
저도 40대 중반이며 어느정도는 제대로 글을 적는다고 봅니다
선달님이 말하는 옛날에 배운 사람의 정확한 기준은 50대 이후라는 겁니까
저의 아버님은 60대에 돌아 가셨지만 만약 지금 살아 계시다면 80대이십니다
그런 저의 아버지 밑에서 이런씩으로 한글을 배운 기억이 없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웃을 소리를 하시는거 같습니다

e**mki**** 님 답변 답변일 10/26/2014 9:03:01 AM

말이나 글은 의사소통의 수단이죠. 문법이란건 글이 생긴 인류사에 있어서 아주 최근에 생긴 것입니다. 물론 후세에 보다 정확한 전달을 하기 위해서는 맞춤법에 맞추는게 좋겠지만 저서를 짓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이해할수만 있다면 일반적인 의사소통에 꼭 문법에 맞추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h**s6**** 님 답변 답변일 10/26/2014 9:54:26 AM

철자가 엉망인 한글을 읽고있는 유저들의 기분이 어떻다고 보시는지요
전문 변호사님이나 왠만큼 글을 적어시는 분들은 거의 철자가 틀리지 않더군요
이게 배운 사람과 못배운 사람의 차이입니다

e**mki**** 님 답변 답변일 10/26/2014 1:20:10 PM

"전문 변호사님이나 왠만큼 글을 적어시는 분들은 거의 철자가 틀리지 않더군요" 에서
'왠만큼' 은 '웬만큼', '적어시는' 은 '적으시는' 이 옳은 철자법이 아닐까요? 그런데 '왠만큼', '적어시는' 이렇 게 쓰더라도 읽는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다 압니다. 가끔 동문서답하거나 악성 글을 올리는 것만 아니면 단순히 철자나 맞춤법이 틀렸다고 해서 지적하기는 좀 과하게 반응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h**s6**** 님 답변 답변일 10/26/2014 2:12:19 PM

간혹 저의글중에 철자가 한번씩 틀리는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읽고 보기에는 그닥 나쁜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면 갈수록 일부 유저님들의 두서없고 성의없이
적은 철자들은 딱하다 싶을정도더군요

d**z**** 님 답변 답변일 10/26/2014 3:19:10 PM

"않좋습니다" ㅋㅋㅋ
"않"은 "아니하"의 줄임말이고 "안"은 "아니"의 줄임말입니다. 안 좋습니다는 아니 좋습니다의 줄임말이니 "안"을 써야하는 거임. 이런 간단한 것도 틀리시면서 누구한테 아예 글을 적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소리를ㅋㅋ

h**s6**** 님 답변 답변일 10/26/2014 3:42:21 PM

변호사님들의 글 뒤굼치라도 따라갈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한 문장에 몇마디씩 틀리는건 보통이고 기본 단어 조차도
모르니 말입니다

k**nk8**** 님 답변 답변일 10/28/2014 7:39:04 PM

다른분들은 다 잘쓰고 이해하는데 유독 haks68 님많은 까박을 달고 늘어지시네요. 님의 글이 철자가 제일 많이 틀리는것 같소이다 . 모나지 않고 편하게 살면 어디가 덧납니까. 편하게 생각하시고 편하게 살면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f**ght**** 님 답변 답변일 1/8/2015 1:11:39 PM

선달님의 글이 하나도 안틀리셨다고 haks68님이 그러셨는데 엄밀하게 말하자면 한군데 틀리셨네요. 게시판이 맞고 계시판은 맞지않은 맞춤법 입니다.

Loading.
Please wait.

분야별 상담글

공지사항

멤버쉽

Q. 한글 글자를 바르게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여행/취미/일상 분야 질문 더보기 +